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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025년 을사년 동 방문 신년인사회 실시 

4시간전
군포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12개 동 방문 신년인사회를 실시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동 방문은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동별 시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과 7일 군포2동 △8일 궁내동 △9일 재궁동 △10일 산본1동과 수리동 △13일 군포1동 △14일 금정동과 송부동 △15일 대야동과 산본2동 △20일 오금동 △21일 광정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동 방문도 예년과 같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유관기관 직원 격려 △경로당 어르신 신년인사 △주요 시정현...
부산시는 15일 오후 2시 30분 동백공원 일원 수영부두에서 ‘수영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대석 시의회 부의장, 해운대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수영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착공을 축하했다.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 ▲축사 ▲기공식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수영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해운대구 마린시티 월파를 방지하기 위해 마린시티 연안과 15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시범운영 중인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1월 10일 현재 대구복합문화센터 하루 평균 이용객은 1,673명, 누적 이용객 수는 21,75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시범운영 보름 만에 이용객 수가 대구혁신도시 전체 인구수를 훌쩍 넘으면서 도시 외곽이라는 지리적 여건을 감안했을 때 복합문화센터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이처럼 대구복합문화센터가 각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복합문화센터가 대규모 공공도서관과 수영장이 한 건물에 있는 전국에서도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효율
청도군은 지난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국장을 비롯한 실과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김하수 청도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정책 방향과 국·도비 확보 여건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예산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됐다. 김 군수는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계속사업의 적기 확보로 불투명한 대내외 경제 상황 극복을 위한 내실 있는 재정 운용을 당부했다.또한, 청도군은 ‘2026년
광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양호등급을 달성해, 호남 전체 안전 등급 공동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전라남도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양호등급으로 선정돼, 지역 안전 관리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는 2023년 통계를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총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지역별 안전 역량과 수준을 분석해 발표하는 제도이다. 광양시는 6개 전 분야에서 안정적인
선학평화상위원회는 15일 제6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패트릭 아우아, 휴 에반스, 완지라 마타이를 공동 선정하고, 설립자특별상 수상자로 사나나 구스마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흥시는 15일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 한국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6월 19일 시흥·안산·화성·한국수자원공사로 구성된 시화호권정책협의회에서 제시한 제안이 토대가 됐다.시흥시는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을 통해 세계 속의 시화호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제안하며, 기관 간 공동 협력을
수원농업협동조합이 경기 수원시에 정다미 10㎏ 1500포를 기부했다.수원농업협동조합은 20일 권선구 오목천동에 있는 수원농협경제사업장에서 ‘2025년 지역사랑 정다미 나눔행사’를 열고 쌀을 전달했다.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전종근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장,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수원농협이 기부한 정다미 1500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수원시 홀몸어르신, 결손가정 등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분배할 예정이다.2022년 출시된 ‘정다미’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수원 지역 특화 품종으
경기남부경찰청이 설 연휴 기간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21일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경기남부청은 오는 2일까지 일 평균 734명과 순찰차 201대, 싸이카 15대, 헬기 2대, 암행순찰차 4대 등을 동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지난 20일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연휴를 위해 서울역 쪽방상담소와 동작소방서, 보라매병원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성배 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이경숙 수석부대표, 김영철 의원, 남궁역 의원, 신복자 의원, 황철규 의원, 이희원 의원, 곽향기 의원, 김규남 의원, 송경택 의원 등 국
고교 내신 전 과목 ‘절대평가’·2032학년도 대입부터 ‘서·논술형 평가 문항 도입’ 등 제안 수시와 정시 통합·대입 전형 단순화·대입 전형 일정 조정 필요성도 제기 "대입제도의 핵심적인 과제는 교육 본질의 회복을 통해 개인이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준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국 공교육의 책무성입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미래 대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 국내 협력사들과 가스터빈 강국인 미국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본사에서 ‘가스터빈 수출공동체 팀 코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한국남부발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 임경규 발전처장과 9개 국내 가스터빈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에서는 정연인 부회장,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협약에 참여한 협력사는 거상정공, 대영금속, 대진메탈공업, 대창솔루션, 대한중기공업, 서림산기, 서진메카닉
36분전
심정자 시인이 여섯번째 시집 『봄날의 문장』을 펴냈다. 4부로 나누어 68편의 시가 실렸다.심정자 시인은 인천 출생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월간 《한울 문학》 시로 등단했다. 인천문단과 중앙문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과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인천지역에서 시 창작 관련 재능 기부를 하고있다. 시집 『그때 그 저녁』 『언덕의 풀꽃』 등이 있다. 이번 시집은 인천문화재단 2024년 예술창작지원을 받아 발간했다.권온 평론가는 "시인은 ‘봄' 계열 어
NC 다이노스가 CAMP 2 대만 전지훈련에 함께할 '다이노스 원정대'를 모집한다.다이노스 원정대는 NC 응원단 랠리 다이노스와 CAMP 2가 열리는 대만을 방문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내달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연지담 풍경구
안동교육지원청은 21일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16명과 선배 공무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지방공무원 후견인제는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수원시가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를 열고,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법을 모색했다.20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소상공인, 기업인, 공직자, 시의원,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민생경제를 회복할 방안을 논의했다.개회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소상공인, 기업인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인 RTX 5090가 전력 소모와 소음 문제로 화제가 됐다.2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중국 포럼 치펠에서는 RTX 5090 파운더스에디션과 관련된 지적이 제기됐다.엔비디아의 RTX 5090 파운더스에디션은 이전 세대인 RTX 4090에 비해 훨씬 소음이 많고 전력 소모 역시 상당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RTX 5090은 450W를 필요로 했던 전작 RTX 4090보다 더 많은 600W의 전력을 사용하며,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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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박열의사 51주기 추모제 봉행
김만식 기자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1월 17일 금요일 문경시 마성면에 있는 박열의사기념관에서‘박열의사 서거 51주기 추모제’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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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백범 전 교육차관 “AI교과서는 교육자료가 적합 .. 리스크 줄이고 예산 아껴야”
문재인 정부에서 교육부 차관을 지낸 박백범 대전대 석좌교수가 “AI디지털교과서에 대해 교육자료로 제공하면 활용도도 높고 예산도 아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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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명절 선물로 ‘딱’…더 알차진 한돈선물세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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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시행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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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체포적부심 기각...체포 상태 유지
내란 수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적부심사 청구로 국면전환을 시도했지만, 하루 만에 내려진 법원의 기각 결정에 고배를 마셨다. 서울중앙지법에서도 공수처의 강제수사와 집행한 체포영장의 적법성을 인정하면서 윤 대통령이 공수처 수사 거부 명분으로 내세웠던 '체포영장 관할법원 위반' 등 논란은 일단락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16일 윤 대통령 측이 전날 청구한 체포적부심을 진행하고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고 인정된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공수처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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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포함 10대 일간지, 국민의힘 '1.19 폭동' 대응 일제 비판
내란수괴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을 폭력 침탈한 1.19 법원 폭동 사태에 대해 집권 여당 국민의힘이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과 관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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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산림조합,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봉화군산림조합은 지난 20일 봉화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정영기 봉화군산림조합장은 “추운 겨울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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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표 대입제도 개편안 발표… ‘교육 본질 회복’ 초점
고교 내신 전 과목 ‘절대평가’·2032학년도 대입부터 ‘서·논술형 평가 문항 도입’ 등 제안 수시와 정시 통합·대입 전형 단순화·대입 전형 일정 조정 필요성도 제기 "대입제도의 핵심적인 과제는 교육 본질의 회복을 통해 개인이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준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국 공교육의 책무성입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미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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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자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봄날의 문장』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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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자 시인이 여섯번째 시집 『봄날의 문장』을 펴냈다. 4부로 나누어 68편의 시가 실렸다.심정자 시인은 인천 출생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월간 《한울 문학》 시로 등단했다. 인천문단과 중앙문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과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인천지역에서 시 창작 관련 재능 기부를 하고있다. 시집 『그때 그 저녁』 『언덕의 풀꽃』 등이 있다. 이번 시집은 인천문화재단 2024년 예술창작지원을 받아 발간했다.권온 평론가는 "시인은 ‘봄' 계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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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설 연휴 '지역 경제 살리기·수원 즐기기' 꿀팁 소개
수원특례시가 합리적인 소비와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면서 저렴하지만 유익한 즐길거리가 준비된 수원지역에서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소개했다.지역 상권에서 장바구니 무겁게 채우기이번 설날 화두는 민생경제다.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해 시가 내놓은 특단의 대책은 수원페이다.앞서 시간 1월 1일 0시부터 상향된 한도를 적용한 1차 수원페이는 12시간여만에 11만5000여 명이 인센티브를 받아 예산이 조기 마감됐다.시는 명절의 훈훈함을 더하고 민생경제에 온기를 더 빨리 불어넣기 위해 50억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배정해 2차 수원페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