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오는 19일부터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22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59·79㎡, 총 921가구 규모로, 이번에 이중 489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일반 142가구 ▲59㎡B 일반 5가구 ▲59㎡C 신혼부부 91가구 ▲59㎡D 청년셰어 40가구 ▲79㎡B 청년셰어 211가구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청약 일정은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경상남도는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책을 추진한다.이번 계획은 건설경기 회복과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목표로 △공공 건설투자 조기 집행 △업체 역량 강화 △민관 협력 △공정한 환경 조성 △제도 개선 등 5대 전략, 20개 과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하도급률을 40%까지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경남도는 공공 건설공사 3296건 규모의 발주를 조기 추진해 지역업체에 신속히 공급한다. 상반기 내 70%
호반건설은 지난해 건설 현장 사망 사고 0건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호반건설의 이러한 성과는 꾸준한 안전관리 노력의 결실로 보인다. 호반건설은 현재 ‘KOSHA-MS’와 ‘ISO 45001’ 두 가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하며, 각 현장에 정기 및 수시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현장 관리감독자 정기 교육을 비롯해 ‘통로 내 야적, 잔재물 방치, 작업장 분진’을 없애고, ‘통로 확보, 분리수거, 청소 및 살수’를 실천하는 ‘3無3行’ 청결문화 운동, 고위험 현장 집중관리 시스템, 상생협력사 자율안전경영체계 구축 지원
인공지능 기반 CCTV 관제체계로 전환, ‘실영상 학습데이터플랫폼’ 구축데이터 기반 재난안전관리 위한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이용 활성화미래 한국의 안전 주인공 위한 ‘어린이 안전신문고’ 시범운영… 3월 개통예정 정부가 인공지능 기술·데이터 활용 등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 국민이 보다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적극 나섰다.행정안전부는 재난이 대형·다양화되면서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 ▲AI 기반 관제 체계로 전환을 위한
한국중부발전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중부발전의 협력기업 협의체인 ‘해외동반진출 협의회’ 회원사 15개가 참여해, 각 사가 보유한 해외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수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상담회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칠레,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중국 등 6개국에서 초청된 18개사, 27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1:1 수출 상담을 통해 총 8,039만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안양 인덕원 컴팩트시티 복합환승시설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최종 3개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GH는 안양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약 15만㎡의 부지에 산업, 주거, 문화기능이 고밀․압축된 초역세권 컴팩트시티를 개발할 계획이다.컴팩트시티의 핵심건축물인 복합환승시설은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랜드마크로 조성할 예정이다.당선된 3개 팀은 나우동인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컨소시엄이다.당선작들은 컴팩트시티
송재봉 국회의원이 13일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에 관한 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친화적 전기자동차의 사용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에서 분리해서 재제조ㆍ재사용ㆍ재활용 등 활용할 수 있는 사용후 배터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용 후 배터리를 폐기물로 취급하는 관점이 주를 이루고 있어, 사용후 배터리를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활용하는 것이 제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또한 '전기
최근 전국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지속되면서, 강아지 고양이 구조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추위에 취약한 반려동물들이 길거리에서 위험에 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한국동물보육원연합회는 실종된 반려동물의 구조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한국동물보육원연합회 관계자는 “강추위와 강풍이 지속되면서 강아지 고양이 구조 요청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실종된 반려동물들은 체온 유지가 어려워 생존이 더욱 위험해진다. 연합회는 전국 보육원과 협력하여 구조된 동물들의 신속한 보호와 입양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이 강원도 삼척시 도계 탄광마을 아동을 초청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18일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초청한 아동 30여 명은 동서식품 임직원들과 동행, 함께 놀이기구를 즐기고 조별 미션을 진행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은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과 졸업을 맞이하는 아동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한 학용품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한지연 동서식품 봉사활동 담당자는 “이번 놀이공원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신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
경북 성주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3시간 1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우사 등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한 우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다.또, 불이 인근 야산까지 옮겨붙으면서 헬기 6대도 투입됐으며, 불은 우사 1동, 트랙터 1대, 사료 저장탱크 1대, 압축포장 사일리지 12개 등을 태우고 같은날 오후 4시13분쯤 진화했다. 다행히 인
김천상무는 오프라인 라커룸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5~16일 운영한 오프라인 라커룸스토어 ‘ZOOM IN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라커룸스토어에는 이틀 간 200여 명의 팬이 방문하며 2025시즌 유니폼, 시즌회원 및 어린이 시즌회원, 티켓북을 구매했다.
라커룸스토어는 K리그의 이른 개막과 달리 김천상무의 홈경기가 늦어짐에 따라 홈 개막전을 기다리는 팬들의 욕구를 달래고자 2025시즌 처음 시작된 행사다. 사진전을 통해 지난 시즌을 돌아보고 새로운 MD 상품을 보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기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18일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와 ‘올해의 내연기관 SUV’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매년 신차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개 부문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올해는 지난 1월 1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디자인·퍼포먼스·편의/안전·경제성·혁신성 등
인하대가 최근 한국공인회계사회와 IT 회계세무 실무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업무협약식에는 인하대 조명우 총장, 백성현 교학부총장, 이장현 평생교육원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운열 회장, 김태식 정보화전략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인하대 평생교육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현장맞춤형 IT 회계세무 실무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IT 회계세무 실무전문가 양성 아카데미의 프로그램 운영 내용은 인하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
쿠팡이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을 위해 책가방을 비롯한 다양한 신학기 필수품을 할인하는 '신학기 페어'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외 인기 가방, 의류, 신발 등 1800여 개 상품이 대상이다.올해 책가방은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기능성 상품이 주
정선군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특색을 살려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이 목표로, △주민창업기업 지원사업 △지역재생창업 기업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주민창업기업은 폐광지역 공동체가 주도해 설립한 법인이 대상이며, 최대 3년간 매년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재생창업 기업지원사업은 1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특색 있는 창업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선정
동해시가 내년도 국도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11일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국․도비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 중앙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국도비 확보 방안을 전 부서가 공유했다.시가 2026년도 목표로 설정한 국도비 확보액은 2,600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약 100억 원 증가한 규모로 시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이다.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국도비 예산사업은 총 52건으
울산시의회는 12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사법부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울산시의회는 이날 오전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됐다. 본회의는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제253회 울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시장·교육감의 시정연설
거창군은 13일부터 28일까지 △청년 동아리 ’너나들이‘ 지원사업 △청년 공동체 활성화 및 교류 지원사업 △청년 창업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청년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창업 기반 조성을 도와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5년에는 총 6,000만 원을 지원한다.청년동아리 ‘너나들이’ 지원사업은 정책발굴형, 재능기부형, 자율형 3가지 분야로 운영된다. 특히 정책발굴형은 청년 주거, 일자리, 창업 등의 문제 해
거주인구 120만명이 넘는 대형 상권에 트레이더스가 진출한다.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이 오는 14일에 서울 강서 지역에 스물세 번째 점포 마곡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마곡점은 구도심, 신도시, 오피스 등 다양한 상권을 배후로 둔 만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
동서식품이 강원도 삼척시 도계 탄광마을 아동을 초청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18일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초청한 아동 30여 명은 동서식품 임직원들과 동행, 함께 놀이기구를 즐기고 조별 미션을 진행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은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과 졸업을 맞이하는 아동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한 학용품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한지연 동서식품 봉사활동 담당자는 “이번 놀이공원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신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
홍진표 상무 “선진포크의 우수한 품질력을 제대로 알릴것”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의 미식 체험단 ‘포크리에’가 올바른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포크리에’는 돼지고기를 뜻하는 ‘포크’와 전문가를 의미하는 ‘소믈리에’를 결합한 이름으로,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한돈의 미식 가치를 전파하는 선진포크한돈의 대표적인 서포터즈 프로그
백창기 대표 “양과 질로 모두, 성장의 결실을 이루자” 대한사료는 올 한해를 ‘성장’의 해로 정하고 품질향상을 통해 확실한 경쟁력을 완성키로 결의를 다졌다. 대한사료는 최근 성공적인 2025년을 다짐하는 ‘81회기 영업전진대회’를 열어 이같이 결의를 다지고, 이를 위해 ▲경영의 성장 ▲제품의 성장 ▲영업의 성장을 중심으로
금호리조트가 지역별 주요 관광지와 여행 코스를 제안하는 ‘금호리조트 트립가이드’에 이어 월간 뉴스레터 ‘더베네픽’을 발행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금호리조트는 지난달 전국 5개 지점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금호리조트 트립가이드’ 발행을 완료한 바 있다. 작년 10월 화순스파리조트 편을 시작으로 순차 공개된 5편의 트립가이드는 금호리조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리조트 투숙객과 중장년층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실
19일 오전 9시 6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에 위치한 고려아연 2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신고 직후 소방차 등 장비 25대를 현장에 투입하고 소방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진완료가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진영상부 김동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