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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에 장애인 표준 사업장 '아카페라' 개소

제주대학교 내 장애인 표준사업장 ‘아카페라’가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 특히 제주대학교는 차별, 불평등 없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등 ESG 경영에 적극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제주대학교는 산학협력관 1층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아카페라’ 개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장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제주대에 따르면 아카페라는 2021년 6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추진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서귀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 중독폐해예방의 달을 맞이해 11월 9일 오전 11시부터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2024년 중독폐해예방을 위한 '가장 빠른 시작, 오늘입니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유튜버 ‘뇌부자들’의 김지용, 오동훈을 초청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중독’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일대에서 정신건강 홍보․체험부스 운영,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에서 스트레스 체크, 정신건강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폭염으로 인한 레드향 열과 피해에 대해 조속히 농작물재해보험을 적용하여 보상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 문대림 의원은 "올해 레드향 열과율은 36.5%에 이른다.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가 명백하다"며 "연간 수확량 데이터와 열과율 데이터가 이미 충분히 축적되어 있는데도 농림부와 농협손해보험이 자료 타령만 하며 보험 적용을 미루는 것은 안일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이어 “재해 피해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한다면, 수입안정품목으로라도
제민신협은 지난13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돗오름에서 제민신협산악회와 조합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름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돗오름을 등반하면서 등산로의 풀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제민신협은 제주시에서 시행하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통해 지정된 돗오름의 오름관리 단체로서 매년 탐방로 정리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제주유나이티드가 파이널라운드 홈 2경기에 단체/모임 방문객을 초대한다. 혜택은 모일수록 커진다.제주는 파이널라운드에서 총 5경기를 소화한다. 홈에서는 2경기를 치른다. 27일 오후 4시30분 전북 현대와 11월 10일 오후 4시30분 광주FC와 상대한다. 1부리그 잔류에 사활을 건 제주는 선수단 사기 진작은 물론 홈 관중 증대를 위해 더 많은 팬들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이를 위해 10~30명 소규모 단체/모임 관람 유도를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뭉치면 뭉칠수록 혜택이 더욱 커진다. 단체할인(현장가 대비 최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15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도를 방문해 민생토론회를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하며 관광청 신설 공약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김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대통령께서 제주에 다녀가셨다는 내용을 기사로 알았다"며 "당선 후 첫 방문을 지역 국회의원도 모르게 비밀스럽게 하신 건 아쉽다"고 했다.이어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제주신항 개발, 에어택시인 도심항공교통 얘기를 꺼내며 "모두 좋은 얘기들이고 꼭 잘 추진되길 바란다"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이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21일부터 가칭 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의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는 지난 해 11월 15일 국토부 및 제주도의 신규택지 후보지 개발계획 발표로 추진되고 있는 5,500호 규모의 주택단지로 2025년 상반기 지구지정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에게 지역정체성과 제주의 미래를 담은 명칭을 제안받고자 진행된다.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구명과 의미 등이 잘 드러나도록 응모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을 통해 작품 접수하
광주시 북구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광주비엔날레관 거시기홀에서 ‘2024 북구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북구 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의 예술작품 기획 전시를 통해 지역민 문화 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비엔날레 기간 광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북구, 예술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작가 서양화 ▲광주웹툰콘텐츠협회 만화 ▲전통공예문화학교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등 140여 점의 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연시 감홍시"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10월 21일 오후 4시경 제시된 '연시 감홍시'관련 문제는 "전국 유일의 씨없는 감, 반시는 OO 명품 특산물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OO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청도'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오후 6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한 경우,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당첨금을 중복으로 수령하거나 이를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재산을 축소해 신고한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21일 수원지법 형사1...
하나은행은 21일 오후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사단법인 한국여자농구연맹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조인식에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신상훈 WKBL 총재, 각 구단 대표 선수, WKBL 관계자 및 여자농구팬들이 참석해 이번 시즌 타이틀 스폰서, 공식 대회명칭 발표 및 공식 엠블럼 공개, 조인서 서명 등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조인식을 통해 하나은행은 2019년에 이어 6년 만에 WKBL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1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시보건소에서 전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이 외국인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건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료 프로그램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봉사 활동은 전남도, 전남도의사회, 동신대학교 간호학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결핵협회, 나주시 가족센터 등 다양한 민·관·학 기관이 협력해 진행됐다.간호대 학생들과 유학생, 통역사 등 70여 명이 참여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진료와 보건 교육에 힘을 모았다.봉사단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 “북한 당국이 반평화적 도발을 이어가며 한반도와 국제사회에 긴장을 높여가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불필요한 언사, 오물 풍선 살포와 기괴한 소음을 담은 확성기 방송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으니 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우 의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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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미·중갈등, 러-우전쟁, 중동분쟁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인천지역 기업의 61.8%는 ‘위험’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인천상공회의소는 최근 인천지역 소재 기업 17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가 인천지역 기업에 미치는 영향 조사’ 결과, ‘일시적 실적 저하’와 ‘경쟁력 저하’를 주로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업존속 위협’까지 체감하는 기업도 조사되는 한편, 지정학적 리스크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기업도 일부 있었다.지정학적 리스크가
대구경북통합 재추진 5개월여만에 21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들이 ‘제24회 대구색동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4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박귀려씨와 이옥희씨가 은상을, 최은정과 김현희씨가 동상을 차지하며 늦깎이 대학..
현대카드가 독특하고 위트 있는 상상력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미카 로텐버그'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Mika Rottenberg: NoNoseKnows'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서울 이태원에 있는 전시·문화 공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미카 로텐버그의 국내 첫 개인전이다. 아르헨티나 태생으로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는 상품 생산 과정과 신체·노동 간의 관계 등을 영상과 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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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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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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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협 산악회, 돗오름 환경정화 활동 실시
제민신협은 지난13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돗오름에서 제민신협산악회와 조합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름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돗오름을 등반하면서 등산로의 풀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제민신협은 제주시에서 시행하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통해 지정된 돗오름의 오름관리 단체로서 매년 탐방로 정리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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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개최
창원시는 14일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문가 컨설팅 및 2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실시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안전한국훈련은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훈련으로 창원시는 올해 10월 24일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회의는 창원시 기획회의 실무반 및 마산동부경찰서 컨설팅위원 2명 등을 포함하여 15명이 참석했다. 기관·단체별 임무 및 역할, 유관기관과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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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그리머스' 캐릭터 활용 쉐이크·콤보 메뉴 출시
맥도날드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그리머스'를 소개하며 '그리머스 쉐이크'와 '그리머스 쉐이크 맥너겟 콤보' 등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봬는 '그리머스 쉐이크'는 달콤한 블루베리 맛과 그리머스를 상징하는 보랏빛 색상이 특징인 쉐이크로, 지난 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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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아시아 트레일즈-지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 개최
전남 구례군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구례군 지리산 둘레길 일원에서 제5회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와 2024 지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림청과 지리산권역 6개 시·군 주최로 아시아지역 트레일 단체들의 교류 확대와 걷기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25일 더케이지리산 가족호텔에서는 아시아 트레일즈 전문가 토론회가 열린다. 실상사 도법스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가 숲길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민관협력 정책, 다양한 숲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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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2024 성평등 골든벨’ 개최
안양시는 지난 18일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성인지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안양시 성평등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성평등 골든벨은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과 부서별 대표 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본격적인 골든벨 퀴즈대회에 앞서, 강시현 새울림교육센터 대표는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직원들이 조직 내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성차별적 요소들을 인지하는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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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직원 만남의 날, 직원 건강이 도민 행복!
건강한 직원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력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조직 문화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경상북도는 21일 도청 동락관에서 자기경영 헬스케어 특강과 함께 ‘10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연초부터 쉼 없이 바쁘게 달려온 직원들의 건강을 한번 점검하고, 더 행복하게 활동적인 삶을 살기 위해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기회를 가진다는 의미를 담았다.특강으로 무대에 선 정성훈 대구한의대 교수는 ‘자기 경영 헬스케어’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우울증, 무기력 등 사회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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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명장성공스쿨 성과공유회 개최
광주광역시 서구가 대한민국 명장·청년창업가와 함께 특별한 레시피를 공동개발했다. 서구는 지난 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명장과 함께하는 청년창업가 키움 프로그램 ‘명장성공스쿨’성과 공유회를 개최, 이 자리에서 특별레시피를 선보였다.서구는 지난 5월부터 대한민국 명장인 안유성 대표, 마옥천 대표베비에르)와 협력해 청년창업가 성공을 위한 ‘명장성공스쿨’을 추진해 왔다. 교육은 명장들이 직접 청년 창업가의 매장을 방문해 레시피, 위생관리, 마케팅 등의 노하우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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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청렴의지 다짐하는‘청렴! 도전 골든벨’ 행사 개최
고흥군은 청렴과 친절을 고흥군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7일에는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2024년 청렴!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골든벨 행사는 청렴 시책,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다양한 청렴 상식 분야에 대한 퀴즈 풀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직자들이 친근하게 참여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방식으로 기획되어 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특히, 공직자 간 화합과 수평적인 소통을 다지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