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우크라이나 통합 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최종보고회를 지난 3일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개최했다.해당 사업은 우크라이나 철도 인프라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현지 관제센터 현황조사, 신호 기술 수준 분석, 사업 수행계획 수립, 사업비 산출 및 경제성 분석 등이 시행됐다.이번 보고회는 우리 측 국토교통부, 외교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우크라이나 측 영토개발부, 우크라이나 철도공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단은 우크라이나가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