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의 화장품 브랜드 '앰플엔'이 SNS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선 미국, 일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한다. 참여자들은 "앰플:엔 답이 있다, 앰플엔"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바탕으로 이미지, 웹툰, 캐릭터, 영상, 기획안 등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화장품 브랜딩에 관심 있는 국내외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늘 27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다. 최종 발표는 내년 1월 22일 수요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 기반 법률 번역 솔루션 기업 AI링고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AI 기반 법률 번역 시장의 기술적 필요성을 인정받은 AI링고는 연구개발 자금을 비롯해 국내외 마케팅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AI링고는 인공신경망 기계 번역 모델을 활용해 법률 번역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해온 전문 기업이다. 국내 로펌, 기업, 정부, 해외 로펌 등 30여곳에서 OTran-AI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 중으로, 다수의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진행되는‘KB라스쿨’ 프로그램의 2025년도 참가자를 모집한다.‘KB라스쿨 중등’은 2008년부터 시작돼 지난 17년간 총 1053개의 기관과 협력하며 4452명의 청소년 멘티에게 학습 기회와 성장을 지원해온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또한 2575명의 대학생 멘토가 참여해 멘티와 함께 10개월 동안 학업 및 정서적 지원,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등을 진행했다.이 밖에도 청소년 멘티와 4년제 대학생 멘토를 매칭해 온라인
제주시 조천읍과 서귀포시 남원읍을 잇는 남조로변 사려니숲길 맞은편에 세 개의 오름이 나란히 서 있다.구두리오름, 가문이오름, 쳇망오름.구두리오름과 가문이오름이 서로 맞닿아 있고, 가문이오름과 쳇망오름이 맞닿아 있다.사려니숲길 맞은편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남조로를 따라 걷다보면 도로변에 ‘구두리오름’, ‘가문이오름’ 팻말이 서 있다.이 팻말 옆으로 나 있는 시멘트길을 따라 500여 m를 걸어가면 오른편에 커다란 가문이오름 안내판이 서 있다.안내판 주위로 가문이오름 정상으로 향하는 탐
에코프로 그룹의 지주사인 에코프로가 자기 주식을 대상으로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26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되는 교환사채는 300억원 규모로 모두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된다. 구체적인 상환 용도는 2024년 4월 1일 차입했던 신한은행의 일반대출 460억원이다. 거래 상대방은 비엔더블유살투스제1호사모투자로 에코프로와 특별한 관계는 없다. 비엔더블유살투스제1호사모투자는 2024년 4월 덕산테코피아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바 있다.이번 교환사채의 교환가액은 7만3200원으로 해당 금액으로 교환 시
충남 서북부 5개 시·군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6일, 연말을 맞아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의료연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전했다.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와 가톨릭중앙의료원 이화성 의료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전달된 후원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순환기내과 연구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미래엔서해에너지는 앞서 2023
KB증권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자사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KB증권을 비롯한 핀테크, 증권사 등 금융회사의 퇴직연금 RA 일임형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첫 지정됐다. 금융회사들은 그동안 RA 기반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자문형 서비스만 제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심사를 통과한 금융회사는 IRP를 대상으로 RA 일임 상품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퇴직연금 시장을 적극 공략할 수 있게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국민의힘이 헌법재판관 임명 절차를 방해하며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리를 저지하려는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조 의원은 17일 국회소통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내란수괴 윤석열을 감싸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를 방해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 명령과 헌법적 책무에 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소에 공석으로 남아 있는 국회 추천 몫의 헌법재판관 임명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헌법재판관 임명은 양당 합의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진행되는‘KB라스쿨’ 프로그램의 2025년도 참가자를 모집한다.‘KB라스쿨 중등’은 2008년부터 시작돼 지난 17년간 총 1053개의 기관과 협력하며 4452명의 청소년 멘티에게 학습 기회와 성장을 지원해온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또한 2575명의 대학생 멘토가 참여해 멘티와 함께 10개월 동안 학업 및 정서적 지원,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등을 진행했다.이 밖에도 청소년 멘티와 4년제 대학생 멘토를 매칭해 온라인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1월 1일자로 신임 상임위원에 강동완 관리관, 사무처장에 문승철 부이사관이 취임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동완 상임위원은 중앙선관위 감사과장, 기획재정과장, 조사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서울특별시선관위 사무처장을 역임하고 이번 인사에서 도선관위 상임위원으로 발령됐다.문승철 사무처장은 대구광역시선관위 선거과장, 총무과장, 지도과장을 거쳐 이번에 도선관위 사무처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임병철 현 사무처장은 전북특별자치도선관위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 서귀포시선관위 김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후 2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금융포용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금융포용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서민가계의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금융취약계층에게 자금 공급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다.제주도는 '금융포용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금융포용기금 신설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갖췄으며, 지난해부터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지원과 서민금융 교육·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금융포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민간부문의 참여를 통한 금융포용
지난달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발생한 135금성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해경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사고 발생 47일만에 종료됐다. 9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제주해양경찰서는 135금성호 침몰사고 관련 수색을 지난 24일 오후 6시를 기해 47일만에 종료했다고 밝혔다.135금성호는 지난달 8일 오전 4시31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약 22km 해상에서 침몰했다.승선원 27명 중 15명은 인근 선단에 구조됐지만, 이 중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국인 선원 2명은 숨졌다. 지난달 9일과 10일, 그리고 이날까지 실종자 3명
이에이트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시범 사업의 수행을 위한 사업법인 스마트시티부산 설립을 완료하고,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5조6000억원에 달한다. 부산 강서구에 통합 모빌리티, 제로 에너지, 헬스케어, 로봇 등 스마트 혁신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선도지구’를 개발해 분양한다.부산시는 IT 강소기업이 집중된 해운대구 센텀산단을 중심으로 AX 정책 계획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