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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새해도 ‘지방소멸 역주행’ 역사는 계속된다

충남 예산군이 2024년 한 해 거둔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지방소멸 역주행’ 역사를 계속 써 내려갈 방침이다.먼저 군의 올해 가장 대표적인 변화의 사례는 전국적 명소로 자리매김한 ‘예산시장’을 꼽을 수 있다.낙후된 예산시장을 군은 지난해 예산 출신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을 맞잡고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 분위기의 시장 조성과 다양한 청년 창업 육성 등 절차를 거쳐 새단장, 개장했다.그 결과 예산시장은 하루 평균 1만여명이 방문하고 올해까지 총 77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명소...
충북 음성군이 지속되고 있는 소비침체에 폭설 피해까지 맞물려 직격탄을 맞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3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먼저 △지역 소비 촉진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음성행복페이 발행규모를 700억원으로 상향하고 캐시백 지급 한도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해 최대 월 5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특히 1월, 5월, 10월에는 지급 한도를 70만원까지 상향한다. 아울러 관내 공사·용역·물품 구매 시 지역업체 우선 이용 독려를 강화하고, 지역 대표 축제 시
세종시의 흡연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세종시보건소가 발표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의 현재흡연율은 13.3%로 전국 평균 18.9%보다 5.6%p 낮았다.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올해 조사는 5월부터 7월까지 세종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92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조사 문항은 흡연·음주·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및
충북 음성군이 인구감소의 긴 터널을 벗어나면서 인구 증가 궤도에 안착했다. 군에 따르면, 12월 24일 기준 내국인 인구수가 지난해 말 기준 인구수 9만1183명을 넘어선 9만1220명을 기록하면서 2025년 인구 증가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이처럼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자연 감소 위기 속에서 올 한 해 인구가 감소하지 않고 한 명이라도 증가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군의 다양한 인구정책의 노력이 있었다. 특히 민·관·산·학이 함께 합심해 추진한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이 인구감소를 탄탄히 방어해 준 대표적인
"너무 참담해서 몸이 덜덜 떨리네요."29일 오전 전남 무안 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던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 사고 현장은 참담한 모습 그 자체였다.여객기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산산조각이 난 채 꼬리 부분만 15m가량 남아 있을 뿐이었다.폭발과 함께 커다란 화염에 휩싸였던 꼬리 부분 역시 곳곳이 그을려 있었다.소방 당국에 의해 불길은 진화된 상태였지만 여전히 열기가 남아 기체 주변 곳곳에서는 하얀 연기가 새어 나왔다.화재 진화를 마친 소방당국은 잔해뿐인 사고 현장에서 분주히 움직이며 인명 수색을 벌였다. 안타깝게도 낮 12시 기
충북 음성군이 2024년 한 해 동안 군정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올해의 베스트 팀’을 선발했다. 군은 서면평가와 공적심사, 직원들로 구성된 투표인단 79명의 모바일 투표를 거쳐 상위 3개 팀을 올해의 베스트 팀으로 최종 선정했다. 심사 결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확대 운영,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며 재난안전행정 구현에 이바지한 △재난안전과 안전정책팀이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어 전국 최초 화훼산업진흥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 여야는 2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이어가던 정쟁을 잠시 멈추고 애도시간을 갖기로 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은 비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한목소리로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계 부처와 당국은 절차와 재난 대응 시스템에 따라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사태 수습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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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10시, 백운아트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오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축하공연 없이 간소하게 진행했다.시무식에 앞서 원강수 원주시장은 부시장 및 국소원장과 함께 충렬사와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으며, 백운아트홀에서 직원들과 함께 2025년 주요 사업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신년사에서 “제일 경제도시를 향한 산업기반 구축, 시민 행복을 위한 도시 환경조성 등 민선8기 2년 동안 다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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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보건소가 2025년 새해를 맞아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새해맞이 금연결심 이벤트’를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을 방문한 금연 희망자 중 선착순 22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연클리닉은 연중 전문 금연상담사가 상주하며 6개월간 9회차에 걸쳐 체계적인 금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흡연자의 흡연력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등을 토대로 1대1 맞춤형 상담 및 비대면 전화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흡연 욕구 감소 및 금단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니코틴 패치와 껌 등 금연 보조제와 금연 행동강화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이 중국 견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관련해 지난달 3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생명보험 회사인 민와일의 공동 창립자인 잭 타운센드의 기고문을 보도했다.타운센드에 따르면 금융은 현대 전쟁에서 더 중요한 무기가 되고 있으나, 미국 정책 입안자들은 제재와 달러 중심 접근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등 편협한 시선을 갖고 있다. 반면, 중국은 글로벌 통화 시장과 디지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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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새해, 한반도 최동단인 호미곶의 첫 일출이 뜨자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저마다 새해 소망을 빌었다.호미곶의 첫 일출을 보기 위해 2만 2,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호미곶을 찾아 범국가적 추모 분위기 속에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겠다는 염원을 나누며 을사년 새해를 맞이했다.새해 첫 호미곶 일출은 쾌청하고 맑은 날씨 덕분에 밝게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었다.포항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대형 해넘이, 해맞이 콘텐츠를 기획했으나 지난달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국가 애
제주 애조로에서 가로등을 들이받아 멈춰선 차량을 뒤에 오던 차량 3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오후 9시41분쯤 제주시 애월읍 애조로 수산저수지 인근 지점에서 하귀 방면으로 향하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이 차량 운전자 20대 여성 ㄱ씨가 119와 통화를 하던 중 뒤에서 오던 차량 3대가 ㄱ씨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고 잇따라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ㄱ씨는 사고 직후 차에서 나와 통화를 하고 있어 화를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이 사고로 인근 가로등들이 모두 정전이 됐다.경찰은 ㄱ씨
교단 재직경력 3년 이상이면 6년마다 자율연수휴직을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현행 교육공무원법에서는 10년 이상 교단에 근무해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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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과 해외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와 생활환경 개선 홍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28일부터 12월31일까지 서울, 인천, 세종, 충남, 대전 지역 등 국내 각 지역과 필리핀에서 진행됐으며 어려운 가정과 시설을 직접 방문해 TV, 컴퓨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가상자산 전자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가상자산 206억 원을 압류하는 방식으로 34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이란 본인인증 데이터를 활용해 체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 계정 적발률을 높이고, 자치단체와 가상자산 거래소 간의 체납처분 행정절차를 전자적으로 일원화한 것이다.도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고액 체납자의 은닉재산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지방세 3백만 원 이상 체납자 5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보유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한 것을 두고 2일 "웃지 못할 코미디"라며 '기재부 장관의 대통령 놀이'에 빗댜 비판했다. 앞서 최 권한대행은 지난달 31일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가운데 국민의힘이 추천한 조한창 후보자와 민주당 추천 정계선 후보자를 임명했다. 민주당이 추천한 다른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에 대해선 여야 합의가 있으면 임명하겠다며 보류했다.이에 대해 홍준표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헌법재판관 임명은 국가원수인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데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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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일에도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지 않았다. 공수처가 법원에서 발부받은 영장의 유효 기간은 6일까지다. 인천일보 취재 결과 공수처는 이날 오후 11시 기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지 않았다. 공수처는 지난달 31일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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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팔음산 죽림사, 나눔캠페인 성금 50만원 기탁
 상주 팔음산 죽림사에서 지난 26일 오전 모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주지 현경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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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상길 의원, '2024대한민국환경 ESG공헌대상' 수상
원주시의회 이상길 의원이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대한민국환경 ESG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활동우수부문’의 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산림청, 서울시의회 등 다수의 기관이 후원하여 국내 각계에서 환경 보전과 ESG 경영에 앞장선 개인, 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수여하였으며, 이상길 의원은 환경보전 정책과 친환경 캠페인 활성화와 등을 위한 기여로 수상을 하게되었다이번 시상식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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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대구시 군위군 1월1일 자
●4급 승진주민복지실장 사공열 ●5급 승진의결총무과장 직무대리 정지은, 안전관리과장 직무대리 김인현,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이경숙, 부계면장 직무대리 김병석 ●6급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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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27일 더불어민주당 등의 주도로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대통령이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권한대행을 맡은 총리가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더불어민주당이 전날 제출한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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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월 16일까지 광양 익신산단에 위치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는 지난 11월 준공된 지상 5층 규모의 시설로, 입주기업 36개실, 회의실, 식당,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실은 3층부터 5층까지 총 36개실로, 40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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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전통시장·상점가 12곳 특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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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 전통시장·상점가 12곳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중구는 공모 선정을 통해 경기침체 및 소비 행태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 중구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비 9억3300만원과 시비 1억8800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역전시장은 특성화 시장 육성 사업 및 시장 경영 패키지 지원 사업에, 성남프라자는 특성화 시장 육성 사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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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주말부부 각각 월세 세액공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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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부부가 각자 월세 세액공제가 허용되고, 서민 정책금융 지원에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주말 부부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부부가 각각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한다. 현재는 세대주가 월세 세액공제를 받는 경우 배우자는 월세 세액공제를 받는 것이 불가능했다. 개편 후 가구당 한도는 1000만원으로, 구체적인 기준은 주말부부 현황 검토를 거쳐 2025년 세법개정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올해 서민정책금융을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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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출부진 우려 올해 성장률 1.8%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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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출 부진 우려에 따라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이 1.8%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생산연령인구 감소폭 확대와 경기흐름 약화로 취업자 수 증가폭도 작년보다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부진했던 민간소비는 가계 실질구매력 개선으로 올해는 다소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주요 국제기구·한은보다 낮은 정부 올해 성장률 전망정부는 2일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이 전년대비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작년 2.1%보다 0.3%p 낮아진다고 예상한 것이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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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을 남구 신정동 931-52 일원에 2027년 초 개관하기 위해 전시 설계, 전시물 제작 설치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울산시는 김기환 의원이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상황’과 관련한 질의에 서면으로 이같이 답변했다. 시는 답변서를 통해 “전국 최초의 탄소중립 분야 전문 과학관인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은 총사업비 441억원을 들여 부지 2만39㎡, 건축연면적 7354㎡의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라며 “지난해 전문과학관 건립 부지 확보와 건축설계를 통해 규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