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 ‘튼튼머니’ 인증시설 운영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가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인증시설로 등록·운영해 지역주민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튼튼머니’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 스포츠 활동 장려를 위한 스포츠 복지 서비스다. ‘튼튼머니’ 가맹시설로 인증받은 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에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면 마일리지 성격의 ‘튼튼머니’를 1인당 연간 최대 5만원까지 포인트로 적립해 스포츠 용품 구매, 스포츠 시설, 양국, 병원 등에서 쓸 수 있다....
대구 달성군 추가경정예산이 제314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1조324억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640억원 증가한 1조250억원, 특별회계는 26억 원 증가한 74억원이다. 이번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주민 건의 사항 반영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어린이집 무상보육 지원 8억원,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7천만원, 국공립어린이집 및 농어촌 취약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6천만원을 편성해 차별 없는 교육기회 보장과 저출생
대구 달성군 유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대상으로 행복한 추석맞이 ‘토닥토닥 명절음식 나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토닥토닥 명절음식 나눔사업’은 추석을 맞이해 평소보다 소외감을 더 느낄 수 있는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 남성 1인 세대인 20가구에 명절 음식인 전, 잡채, 송편 등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생활 환경과 건강 등을 확인하기 위한 안부 묻기를 병행함으로써 복지
포항시가 포항 꿈트리센터에 ‘푸드테크 배움터'를 지난 13일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과 뉴로메카, 포스텍, 식품 및 푸드테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배움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행사는 배움터 설립 취지를 보고한 후 박주홍 포스텍 푸드테크학과 교수의 푸드테크 장비 시연에 이어 관계자 간 푸드테크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등을 펼치며 마무리됐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가 지난 5~7일까지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비만학회 국제학술대회 2024’에서 2025년도 차기 대한비만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 1년이다. 대한비만학회는 1991년 12월 17일 창립해 지난 33년간 대한민국 비만 현황을 파악하고,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하며, 비만에 관한 임상 및 연구를 중심으로 비만 관련 정책을 주도해온 학회다. 서영성 교수는 비만관련 학회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비만 분야의 권위자다. 지난 2022년에 대한비만학회 부회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사전포럼 행사가 20~22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전포럼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초로 서울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인문․문화축제와 연계해 ‘우리의 안녕’이라는 주제로 인문적 성찰과 대화의 장을 열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한 김중혁 작가를 비롯해 ‘시대예보:핵개인의 시대’의 저자 송길영, 심리상담가 박상미, 종교심리학박사 권수영 등 인문 연사들의 다채로운 강연과 더불어, ‘나의 고민 지우개’,
대구 남구 대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특화사업인 '남다른 구석구석 행복동행 서비스' 사업을 지난 6월 실시한 여행 동행 서비스에 이어 두 번째 행사인 장보기 동행 서비스를 지난 9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 사회적 여건 등으로 인해 관광 및 장보기 등 일상생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두 번째 행사에는 홀로 장보기가 어려운 취약계층과 대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인 봉사자가 짝을 이뤄 전통시장인 명덕시장에서 장을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대구·강원·충북교육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피해를 구제하고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 내용은 올바른 미디어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 전개, 허위합성물 성범죄 영상물 24시간 신속 삭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지원 등이다.한편
경기 화성시가 23일 ㅁ두누림센터 3층 누림1 강의실에서 화성형 통합돌봄 모형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23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을 제정해 통합돌봄 시행 근거를 마련하고 2026년 3월 전국 확대 시행 예정임에 따라 향후 지역 실정에 적합한 통합 돌봄 추진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시는 저출산, 고령화 및 전통적 가족 돌봄 기능 약화 등으로 인해 돌봄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복지 대상자들의 욕구와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한게가 있어 이번 연구를 통해 촘
국회 무궁화포럼은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북 핵전쟁 시나리오가 주는 교훈과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올해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오른 탐사 전문 기자 애니 제이콥슨의 저서 『Nuclear War: A Scenario』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했다. 북한이 실제로 핵 공격을 감행했을 때의 국제적 영향과 대응 전략을 한용섭 국회안보교류협회 회장과 김관호 대한민국 육군협회 사이버센터장이 발표하고 국회의원, 전문가, 언론이 함께 모여 심도 있게
제32회 일산중·고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가 지난 22일 교내 운동장에서 열렸다.이날 황진선 MG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심은보 송포농협 조합장, 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김용규 고양문화원장, 나상호 전 고양시체육회장,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김학영 고양시의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반도체 산업 폐열 활용에 이어 데이터센터 폐열을 난방에너지로 활용하는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한난은 24일 한난 삼송지사에서 한난 이병휘 사업본부장, 이지스자산운용 이규성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 박상희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에너지 이용 효율화 및 집단에너지 저탄소 수급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본 협약에 따라 한난 삼송지사는 사업비 1조2천억
전라남도가 산하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와 혁신을 위해 16개 출연기관과 17개 출연기관장의 경영평가를 한 결과, 5개 기관이 '가' 등급을, 전남바이오진흥원이 기관장 평가 최우...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으로 23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대규모 폭격을 단행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전역의 헤즈볼라 시설에 대해 1300회에 달하는 폭격을 했다.이는 지난해 10월 하마스와 전쟁 발발 이후 레바논에 대한 공격으로는 최대 규모다.이스라엘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타격하기 위해 레바논 수도를 포함한 남부와 동부를 위주로 하루 새 650여차례 공습을 시도했다.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 시설을 정밀 타격했다고 주장했지만 2006년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 이후 가장 많은 인명피해
38분전
최근 3주간 미국 뉴저지주를 방문했다. 뉴저지주는 미국 동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독립 13주의 하나이며 공업이 크게 발달한 도시이다.면적은 22,591, 인구는 924만명으로 전체 주 중 인구밀도가 가장 높고 면적은 네 번째로 작다. 뉴저지주의 주요 산업은 제조업이므로 노동인력의 약 1/3이 제조업에 종사한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제품은 미국에서 손꼽히는 수준인 화학약품과 전자장비들이며 의류·전기기계·장난감·운동제품·석제품·유리제품·점토제품 등도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오는 25일 수요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30도로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
4.10 총선 관련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경남지역 국회의원 2명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경남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서일준, 신성범 의원이 검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서 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GS칼텍스, 지속가능항공유 일본에 첫 상업 수출
GS칼텍스가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항공유의 일본 상업 수출에 성공했다GS칼텍스은 19일 핀란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트에서 지속가능항공유를 공급받아 일반 항공유와 혼합 제조한 SAF 약 5천㎘를 일본 주요 상사 이토추를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지난 13일 공급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가 수출한 SAF는 대한민국·일본·핀란드의 3사가 함께 협력해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인증 받은 CORSIA SAF를 국내 정유사 중 상업적 규모로 판매한 첫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청소년야영장, '1박 2일' 가족캠핑 페스티벌 참가 가족 모집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다음달 12일~13일 1박 2일간 '가족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웰컴백 김수현!” 뚜레쥬르, 10년만에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전격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브랜드 모델로서 뚜레쥬르와 김수현의 인연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베이커리의 기본은 지키면서도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0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뚜레쥬르는 오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2회 일산중·고교 총동문체육대회 성황
제32회 일산중·고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가 지난 22일 교내 운동장에서 열렸다.이날 황진선 MG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심은보 송포농협 조합장, 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김용규 고양문화원장, 나상호 전 고양시체육회장,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김학영 고양시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0회 제주청년작가전...김규리.김지오.이가희 작가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2·3전시실에서 ‘제30회 제주청년작가전’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지난 4월 ‘제주청년작가’로 선정된 김규리, 김지오, 이가희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김규리 작가는 자아 형성 과정에서 내면 갈등과 경험을 작품에 투영했다. 작품을 구성하는 족보는 과거의 경험을 상징하며 나뭇가지, 모래, 밀가루와 같은 유기물 재료는 분해돼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김 작가는 증극 베이징에서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최고 '가' 등급 5곳…지난해보다 1곳 늘어
전라남도가 산하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와 혁신을 위해 16개 출연기관과 17개 출연기관장의 경영평가를 한 결과, 5개 기관이 '가' 등급을, 전남바이오진흥원이 기관장 평가 최우...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증질환으로 대형병원 찾은 환자 매년 500만 명 넘어
최근 5년간 경증질환으로 대형병원을 방문한 환자 수가 매년 500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매년 50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대형병원에서 경증질환을 진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대형병원을 찾은 경증질환 환자 수를 연도별로 보면 ▲2019년 7,550,813명, ▲2020년 5,929,308명, ▲2021년 5,179,171명, ▲2022년 5,164,359명, ▲2023년 5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강제동원 실태조사' 중간점검…전자영 도의원, “피해자 지원 방안 마련돼야”
전국 최초로 미인정 피해자를 포함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조사하고 나선 경기도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전자영 경기도의원은 이를 통해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피해자 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전자영 의원은 20일 도청에서 열린 중간보고회에서 “경기도 강제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