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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행안부 고향올래 공모사업 '로컬유학' 분야 선정

홍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고향올래 공모사업’은 생활 인구를 유입시켜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홍천군은 5개 유형 중 ‘로컬유학’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로컬유학은 도시 거주 학생들이 지역의 학교에 일정 기간 동안 전학을 오거나 유학생 가족 전체 또는 일부가 함께 지역에 이주해 생활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과 다양한 지역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국비 8억 원을 지원받게 된 홍천군은 지방비 8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로컬유학을...
강원지방병무청은 24일 행복공감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행복공감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일반사업체 취업이 어려운 중증의 장애인들과 함께 완전한 자립생활을 꿈꾸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기관이다.이날 김동욱 청장은 장애인작업훈련보조 지원 및 기관의 환경정리 보조 등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간담회를 통해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원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무 현장을 지속적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지난 18일,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제10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제10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단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부회장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감사에 선출되었으며, 임원의 임기는 2024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뜻을 모아 교육청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교육발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포함한 제주, 세종, 전북 등 4개 특별자치시도지사는 2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가 모여 「지방자치법」 상 행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했다.이번 정기회의는 작년 11.27일 4개 특별자치시도 간 상생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가 법적 지위를 확보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로 전환하고자 운영 규약을 제정하고 공
속초시는 그간 부족했던 설악동 지역의 관광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여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스카이워크 및 출렁다리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어 지난 19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다.총 26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진행 중인‘설악동 재건사업’의 일환으로 약 100억 원이 투입되어 추진된 이번 사업은 1,724㎡ 규모의 소공원, 최대 8m 높이의 스카이워크 765m, 하천 바닥으로부터 15m 높이의 출렁다리 98m 등을 바탕으로 총연장 863m 신규 산책로를 조성하였으며, 이를 기존 산책로와 연결하여 2.7km
원주 대성고등학교 권정우·노예찬·윤홍민 학생이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제23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는 사단법인 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독서대회이다.권정우, 노예찬, 윤홍민 학생은 독서토론 동아리 ‘대성공’을 만들고 지난 5월부터 함께 토론하며 대회를 준비하였다.이번 대회에는 국내 17개 시도와
우리나라 역대 미스코리아 선후배들이 서핑 성지인 양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쳤다.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지난 19일 오후 2시, 양양군청을 방문,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어묵 90박스를 전달했다.녹원회 이정민 회장은 조영호 양양군 부군수와도 동향인 고성군 출신이며, 지난 5월 양양에서 열린 2024 미스코리아 강원대표 선발대회에서도 조영호 부군수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양양군과 연이 닿았다.녹원회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해 미스코리아 출신 회원 10여 명이 참
겨울철에 회사 물건을 적재함에 싣고 운행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지며 차량이 전도되어 조수석에 탑승한 직원의 다리가 골절되고 장이 파열되는 상해를 입게 된다.이 경우 회사에서는 자동차보험으로 접수하여 처리하고자 할 것이고 산재보험은 가입이 되어 있지만 산재보험으로 처리를 부담스러워한다. 근로자가 산재보험으로 처리를 요구하는데도 회사에서는 자꾸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를 유도하게 된다. 산재처리를 하면 향후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정부에서 조사가 나올 수 있다는 염려 때문에 산재처리를 주저하게 되는 것이다.전혀 그럴 염려는 없는데도 그렇게 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이 도지사는 경북도 대표단 단장으로 캄보디아 정부 요인과 거물급 정치인을 만나 우호교류 증진과 경제통상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국익외교를 펼쳤다.  현지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 시키는..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이 2024 파리 올림픽 첫날 금메달을 수확, ‘첫날 금빛 낭보’ 전통을 이었다.또한 전통적으로 강한 사격과 이번 대회 큰 기대를 모았던 수영에서도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우려가 컸던 대회인데, 출발이 좋다.오상욱은 28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를 15-11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로써 오상욱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동시에 올림픽 첫날 금메달을 획득하는 좋은 기
아트플러스 인사동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오민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손지연 미술학박사의 평론으로 오민준 작가에 대해 알아보자.붉은색의 빠져나 올 수 없는 서정적 추상의 비상 오민준은 원광대학교 서예학과 학부와 대학원, 그리고 일본의 다이토분카대학원에서 공부한 석학으로 서예의 엘리트 코스만을 거친 캘리그라피 1세대 작가며 현대서예가다. 대학과 단체, 기관에서 100회 이상의 강연과 국내외에서 개인전 8회를 비롯해 300회가 넘는 그룹, 기획 전시에 작품을 출품할 정도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하고 있다. 서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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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가 주최한 ‘제2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가 26일~28일 3일간 열렸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워터축제에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5만여 명의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찾아 여름 물놀이를 즐겼다.계양아라온 일대 수상·수변 인프라를 활용해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해 2일에서 3일로 늘리고 프로그램도 다양화했다.가족수영장을 추가하는 등 총 6개 물놀이 수영장을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 계양아라온 청년푸드트럭에서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부대행사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26일 진행된 개막식은 퀸즈마칭밴드 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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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인 '고교사수' 반효진이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기록하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반효진은 28일 프랑스 사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에서 634.5점을 기록하며 대회 본선 신기록을 세웠다.종전 기록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자네트 헤그 뒤스타드가 세운 632.9점이다.반효진은 앞서 27일 열린 혼성 경기에서 최대한과 짝을 이뤄 예선 22위를 기록하며 다소 부진했다.하지만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6일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22대 국회가 출범한 후 윤건영 교육감과 청주 지역구 국회의원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자리이다. 애초 지역구 국회의원 8명 중 7명이 참석하기로 했지만 공영방송 주도권을 둘러싼 여야 정쟁이 극에 달하면서...
일요일인 7월 28일 오후 6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 서울과 충남남부내륙, 충북, 전라동부, 경북권, 경남북서내륙에, 저녁까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경기내륙: 5~40mm/ 서울: 5~20mm- 강원내륙.산지: 5~40mm- 충남남부내륙, 충북: 5~20mm- 전북동부, 전남동부: 5~20mm-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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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밸리 사업이 정치권 갈등에 이어 소송전으로 확전될 우려까지 나오자 민·관·정 차원의 논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지역 주민들 사이에선 '기한 없는 지연'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해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기존 사업시행자인 CJ그룹의 복귀, 제2 기업 유치, 공공주도의 개발 등 거론되고 있는 여러 방안을 둔 합리적인 결정이 시급해 보인다. 이동환 고양시장도 '4자 협의체' 등 테이블 마련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28일 오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K-컬처밸리 부지. 약 32만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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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피격사건 이후 패배 위기를 느낀 민주당은 전격적으로 선수교체를 단행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사퇴와 동시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자 판세가 순식간에 전환되었다. 트럼프의 압도적인 상승세가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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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대구 중구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25일 오후 7시 삼덕청아람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명품콘서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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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현대위, 연구용 지하시설 태백유치 서명운동
태백시현안대책위원회는 22일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 태백유치를 위한 주민서명운동에 나섰다. 이날 태백시 황지동 황지연못에서 천막을 설치하고 시민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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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두 지역 살아보기 고흥 스테이’ 준공식
고흥군이 19일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류제동 군의장, 송형곤 도의원, 기관 사회단체장, 두 지역 살아보기 참여 세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지역 살아보기 주말 愛 고흥 愛’ 고흥스테이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고향올래 두 지역살아보기’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고흥에 관심을 갖고 여가, 휴양, 체험 등의 목적으로 지역에 정기적으로 체류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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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돼지 옴·이 구충제 ‘에스파이트 푸어온액’ 출시
녹십자수의약품은 투약이 편리한 돼지 옴·이 구충제 ‘에스파이트 푸어온액’을 출시했다. 돼지 옴과 이는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전체 양돈 농장에 심각하게 퍼져나갈 수 있다. 돼지 옴과 이에 감염될 경우, 모돈은 정상 모돈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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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지원액 3배 증가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2023년 지원액이 전년도에 비해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는 18세 미만 아동의 연간 의료비가 100만원을 초과하면 그 초과분의 필수 비급여를 성남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수혜자는 최근 늘어나는 추세로 2022년에 24건 3100만원이었던 의료비 지원액이 2023년에는 53건 9900만원으로 대폭 증가했다.사업을 처음 도입한 2019년부터 7월 22일 현재까지 지원한 필수 비급여 의료비는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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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기대주 안세영… 믿고 보는 ‘양궁’
2024 파리올림픽, 국민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종목과 선수는 누구일까?2024 파리올림픽의 막이 오르며, 전 세계의 이목이 프랑스 파리로 몰리고 있다. 이번 올림픽은 1932년 이후 100년만에 다시 파리에서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으로, 한국은 양궁과 여자 핸드볼 종목을 시작으로 금메달 도전에 시동을 걸었으며 이에 국민들의 응원이 뜨겁다.그렇다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종목과 선수는 누구일까? 26일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는 15세 이상 일반 국민 5000명을 대상으로 2024 파리올림픽에 대한 인지도와 기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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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여름나기…제주 풋귤 모히또 한잔 어떨까 
무더운 여름이다. 상상만 해도 우리 몸과 마음은 벌써 지쳐 가지만 제주 감귤은 한창 초록빛 싱그러움을 머금고 있다. 바로 풋귤이다.제주 풋귤은 감귤의 기능성 성분을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출하기간을 정하는데 올해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 반 동안만 특별 한정판으로 출하된다. 풋귤은 덜 익은 감귤로 노랗게 잘 익은 감귤보다 기능성 성분이 더 풍부하다. 농촌진흥청의 연구에 따르면 풋귤은 완숙 귤보다 피로 회복에 좋은 구연산 함량이 3배 높다.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플라보노이드는 풋귤 과육과 껍질에 완숙 귤보다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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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지난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3년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2018년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대상으로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은 물론 환자 안전 관리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실시했고 2021년부터 전문병원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전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 모두 107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마취를 받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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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중 자동차사고로 근로자가 다친 경우 자동차보험으로 보상할까?
겨울철에 회사 물건을 적재함에 싣고 운행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지며 차량이 전도되어 조수석에 탑승한 직원의 다리가 골절되고 장이 파열되는 상해를 입게 된다.이 경우 회사에서는 자동차보험으로 접수하여 처리하고자 할 것이고 산재보험은 가입이 되어 있지만 산재보험으로 처리를 부담스러워한다. 근로자가 산재보험으로 처리를 요구하는데도 회사에서는 자꾸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를 유도하게 된다. 산재처리를 하면 향후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정부에서 조사가 나올 수 있다는 염려 때문에 산재처리를 주저하게 되는 것이다.전혀 그럴 염려는 없는데도 그렇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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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금·은·동 수확… 빛나는 ‘칼·총·물’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이 2024 파리 올림픽 첫날 금메달을 수확, ‘첫날 금빛 낭보’ 전통을 이었다.또한 전통적으로 강한 사격과 이번 대회 큰 기대를 모았던 수영에서도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우려가 컸던 대회인데, 출발이 좋다.오상욱은 28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를 15-11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로써 오상욱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동시에 올림픽 첫날 금메달을 획득하는 좋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