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시, '신속 재정집행' 민생경제 활력화 총력적 전개

제주시는 20일 현원돈 부시장 주재로 신속 재정집행 및 국비사업 발굴 점검 보고회를 갖고 민생 경제 활력화를 위해 각 부서에서 총력적으로 나서기로 했다.특히 신속한 재정집행의 목표를 1분기 35%, 2분기 63%로 설정하고,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또 각 부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집행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선제적 모니터링을 통해 추진력을 높여 나가기로 햇다.안정적인 재원 확충을 위해 국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현원돈 부시장은 “행정이 민생경제 견인을 위해 취할 수 있는 가장...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는 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에 눈이 내리다가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남북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내란 수괴 등 혐의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은 압송되는 도중 대통령실을 통해 영상 메시지를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입장문을 통해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면서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수사 기관이 거짓 공문서를 발부해서 국민들을 기만하는 이런 불법의 불법의 불법이 자행되고 무효인 영장에 의해서 절차를 강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이렇게 불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성평등 빛나는 제주'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성평등 노동환경 구축 등에 48억원을 투자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전년 대비 8.2% 증가한 48억 5000만 원, 성평등 정책 추진 및 문화확산 사업에 9.7% 증가한 35억 원을 편성했다.이를 통해 여성대표성 강화, 여성 안심사업 확대, 여성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평등 제주 실현에 노력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여성친화조시 조성 강화
제주 경제가 석 달째 계속되는 관광객 감소와 소비 부진 등으로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15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내놓은 '최근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새해 들어 14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40만5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만3000명이 적다. 내국인 감소폭은 8만6000명에 이른다. 내국인의 빈자리를 채우던 외국인도 3000명 증가에 그쳤다. 겨울철 관광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크루즈 승객 수가 크게 줄고 국제선 항공편 증가폭도 전월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면서 외국인 증가폭도 둔화되는 모습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시 지역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동동 모드락 배움학교'를 운영한다. '동동 모드락 배움학교'는 겨울방학 동안 즐겁게 웃으면서 한 곳에 모여 함께 배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개별 적성에 맞는 특기적성 교육과 여가 활동 제공으로 참여 학생의 감성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동동 모드락 배움학교는' 태권도, 특수체육, 축구, 드론체험, 요리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을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동해안은 맑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산지 예상 적설량은 1~5cm, 해안 지역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로 예상된다.
경남도는 민선8기 후반기 도정 운영의 핵심 가치를 ‘복지·동행·희망’에 두고, 그 대표과제의 하나로 ‘경남도민연금’을...
경남 창녕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사전점검 보고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성낙인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과 부진사업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군 자체 목표율 달성을 위한 부서별 1억 이상 주요 사업 집행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이전과 관련 감사원에 대한 감사요구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면서, 감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다만 앞서 지
인천지역 기업들은 올해 내수 부진과 통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새해 경제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보호무역 등을 지향하는 트럼프 2기 정책으로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제 회복을 위해 물가 관리와 함께 수출 확대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0
김옥숙 작가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3회 월드아트엑스포에 참가했다. 2025년 1월,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질 월드아트엑스포는 예술을 사랑하
홍남표 창원시장이 ‘마산만 바닷가 가치 회복선언’ 구상안을 발표했다.홍 시장은 20일 마산합포구청에서 “마산은 바다는 있지만 바닷가는 없는 도시가 되고 말았는데 그 원인은 무분별한 매립과 난개발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끊어진 마산만을 서로 이어 시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복원하는
1시간전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최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발생한 집단 폭동 사태를 계기로 형법 제115조 소요죄의 처벌 기준을 강화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소요죄의 형량을 기존 1년 이상 10년 이하에서 1년 이상 15년 이하로, 벌금 상한선을 1,5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발의는 법원이 집단 폭력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법원 경과보고서에 따르면, 폭도들로 인해 건물 외벽과 내부 시설이 파손되며 6억~7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1시간전
포항시 복지정책과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장보기는 포항남부종합시장에서 열렸고 포항시 복지정책과 강현주 과장과 직원 20여 명,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 이형 회장과 회원 30여 명 등
1시간전
울산숙련기술인협회는 지난 19일 태화교회 정금홀에서 사업보고회와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은 지난 17일 서귀포고등학교 천지관에서 열린 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기념해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 쌀 400㎏을 기증했다.이번에 후원된 쌀은 도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문상실 신임회장은 "회장단 이·취임식을 맞이해 나눔 실천에 너무 기쁘다"며 "기증받은 쌀은 사회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센터에 기증했다"고 전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채롭고 경이로운 대자연, ‘귀주성’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철원군,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 민·관 합동 안전점검
철원군은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인 ‘제13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 개최에 앞서 민·관 합동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축제 중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는 한탄강 일원에 조성된 8.5km의 물윗길 트래킹, 다양한 먹거리, 대형 눈 조각, 눈 썰매 및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지역축제이다철원군은 2025년 첫 지역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철원군 안전관리자문단을 중심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위군, 친환경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조기 시행
군위군은 지역 농가의 유통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자 금년도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비를 증액, 조기 시행한다.올해 사업의 지원 규모는 택배 건수 약 40,000건, 사업비 2억4천만원으로 지원대상을 기존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에서 GAP 인증농가까지 확대 지원한다.또한, 사업 조기 시행을 위하여 대상자 선정 시기를 앞당겨 확정했고, 특히 올해 이른 설 명절 시기 택배 거래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신속 집행한다.농가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상 '라그하임'서 설날 이벤트
마상소프트는 내달 13일까지 온라인게임 '라그하임'에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청사의 해를 기념한 '을사년 설빔' 테마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루 한번 획득할 수 있는 '고급 한복 원단'을 모아 '청사 잔대꽃 한복 세트' 및 '설날 떡국' 등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게 했다.이 회사는 또 사냥을 통해 '푸른 뱀의 보옥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보옥 조각은 버프 효과를 지닌 부적을 제작하거나 '신묘한 알'을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신묘한 알을 부화시키면 크리티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쌓여가는 고향사랑기부금…사용처 못 찾는 인천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2년이 됐음에도 인천시가 여전히 기금 사용처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부금을 가치 있게 쓸 생각은 하지 않은 채 모금 실적에만 치중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2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총 1억2937만원을 모금했다. 전년 기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호타이어, 광주·곡성 공장 인근 독거노인에 제수용품 전달
금호타이어가 20일 광주·곡성 공장지역 인근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20일 금호타이어 따르면 제수용품과 식료품은 광주 광산구청, 광산구 어룡동행정복지센터,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 노인복지관, 곡성군 입면사무소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로 24년째를 맞는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군민과의 대화…군정방향 공유 및 소통 강화
경남 남해군은 지난 15일 설천면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10개 읍면에서 ‘2025년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2025년 군정 핵심 목표를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양농협 ‘희망 2025 농촌 이웃사랑 나눔’ 실천 행사
경남 함양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함양농협에서 지역 이웃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진행했다. 함양농협은 농촌사랑운동과 농업·농촌의 복지향상을 위한 농촌...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남표 창원시장, 마산만 바닷가 가치회복에 3가지 구상안 제시
창원특례시는 20일 마산만을 서로 다시 이어 시민이 향유하는 바다로 되돌리기 위한 “마산만 바닷가 가치회복”을 선언했다. 그동안 무분별한 매립과 개발로 시민과 멀어져 온것이 사실이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마산만 바닷가 가치회복 선언에 앞서, 바다의 기능을 토대로 마산만의 현 상황을 진단했다. 홍남표 시장은 “바다는 해양자원의 보고이자 물류기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