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000만원을 기부했다.인천시는 6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조상범 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금융그룹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9월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통해 마련했다.선수들이 상금의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그룹이 같은 액수를 보태 3,000만원을 조성했으며 1번과 11번 홀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할 경우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