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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5억원 규모 자활사업 인프라 확충

15억원 규모 서울 강서구 자활사업 인프라가 확충된다.강서구는 7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강서지역자활센터 사업장 신축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자활사업 협업 지원, 자활근로 사업장 운영 지원 등이다.구는 앞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자활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 공모 사업은 저소득층의 자활...
윤석열 정부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140명의 연봉이 12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재위 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9일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 등을 통해 공공기관별 임원 현황 및 연간 보수액, 직무 연관성 보유 여부 등을 전수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에 놓인 140명이 각 공공기관에 기관장 등 임원급으로 대거 포진된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임원들은 주로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의힘 계열 출신 인사들이다.우선 출신별 공공기관 임원 임명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사흘 만에 다시 부산을 찾아 지역 일꾼론을 역설하며 10.16재보선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한 대표는 이날 금정구 윤일현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금정을 위해서 누가 일할 수 있는지를 정하는 선거다. 아주 단순한 선거다. 중앙에 정쟁이라든가 정치 싸움이 개입될 여지가 있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야권을 겨냥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최근 정치 협상을 통해 민주당 후보로 야권 후보를 단일화했다. 정권심판을 위해 야권
24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6일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민생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다짐하며 "끝장을 봐야 할 건 이재명 대표의 방탄국회"라고 입장을 밝혔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감사 및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민주당의 국정감사 기조가 '끝장 국감'이라는데, 민생 관련은 하나도 없고 모두 다 정쟁 사안"이라며 "끝장을 봐야 할 건 민주당의 입법 폭주와 정쟁 몰이이고 이 대표의 방탄 국회와 국정감사"라고 비판
21시간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카페인 커피 생산량이 최근 5년 새 7.5배 증가했지만 국내 디카페인 커피 기준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느슨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디카페인 커피 생산량은 1만2358톤으로 2019년 1637톤에 비해 7.5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커피 생산량에서 디카페인 커피 생산량 비중은 2019년 0.2%에서 지난해 1.3%로 증가했다.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같은 기간 671톤
전국에 8대 뿐인 '닥터헬기'가 지난해 1550명의 응급 환자를 이송하는 등 이용이 꾸준히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부산·울산·경남과 경기 북부, 강원 영동, 전남 동부, 충북 등은 '닥터헬기'가 배치돼 있지 않아 사각지대 해소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닥터헬기'는 위급한 환자나 부상자를 병원으로 실어 나르는 헬기로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전문 의료진이 동승해 환자를 치료하면서 이송할 수 있다.국회 보건복지위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10일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10월 밀양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4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밀양 강변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먼저 17일 오후 5시부터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주관으로 제29회 밀양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16개 읍면동 거리 퍼레이드 △식전공연 △기념식 △시민 한마당 축제 △열린음악회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 공연은 내일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색소폰, 지역 가수 등 주민 참여 공연으로 펼쳐지고 기념
3년여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관련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도 패소하며 해임이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지난 10일 A 전 경위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 규칙안 5건, 동...
창원특례시는 11일 용지호수공원 내 창원유허비 앞에서 제 29회 삼원제례를 봉행했다. 삼원제례는 옛 창원면, 상남면, 웅남면의 원주민들이 산업단지 개발로 치른 희생을 위안하고...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 유치가 심각한 양극화를 보이며, 서울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은 최근 5년간 비수도권 외국인 투자 비율이 평균 1.5%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지역 간 고른 투자를 유도할 새로운 외국인 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관 의원실이 KOTR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외국인 투자 총액은 1,520.8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0일, 소관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계획의 수립, 영농폐기물 수거보상비 등 재정지원, 관련 실태조사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지영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안전하고 쾌적한 농업·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제332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암호화폐 전문 벤처 투자 회사인 패러다임이 레이어2 블롤체인 개발사인 이사카에 20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더블록이 11일 보도했다.이사카는 블록체인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레이어2인 오디세이를 개발 중이다.게오르기오스 콘스탄토풀로스 패러다임 CTO가 아시카 CEO를 맡게 된다.패러다임에 띠르면 이사카는 오디세이를 기술 스택 일환으로 개발하고 있다. 오디세이는 레스와 OP 스택에 기반하며 현재 테스트넷이 운영 중이다.패러다임은 이사카에
토요일인 10월 12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중부내륙과 전라권, 경상권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음.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 수도권: 파주 100 장호원 100 여주 110 판문점 150- 강원도: 시동 80 문막 120 사내 130 안흥 140 김화 160- 충청권: 세종연서 70 홍성
2시간전
〈4급 전보〉▷상하수도사업본부장 김태영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5급 전보〉▷대중교통과장 임춘옥 ▷평생학습원장 김현주 ▷양포동장 전정희〈5급 직무대리〉▷미래도시전략과장 직무대리 강욱현 ▷새마을과장 직무대리 김혜선 ▷금오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장 직무대리 김종우〈6급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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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배다리 생활문화공간달이네와 나비날다책방이 주관하는 다섯 번째 ‘배다리책피움한마당'이 10월 19일 오전 11시부터 배다리 책방거리 일대에서 열린다.‘여덟 개의 책방, 여덟 개의 잔치'를 주제로 배다리 여덟 개의 책방이 협력하고 주변 상점이 함께 펼친다. 배다리는 다양한 이름으로 다양한 축제를 진행해 왔는데, 2019년부터 헌책방거리의 역사와 책방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배다리책피움한마당'이 마련되었다. 코로나19로 한 해를 건너뛰고 2021년 다시 시작되었고, 올해로 다섯 번째 책 잔치인 이번 마당은 책방과 책방손님,
3시간전
경북 경주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2명이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7분쯤 경주시 외동읍 한 공장 신축 현장에서 굴착기와 연결된 통에 타고 이동하던 40대 작업자 2명이 12m 아래로 떨어졌다.이들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 고용노동부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부분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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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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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은남산단 탄소중립 실천 조성 위한 MOU 
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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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오른 마운드…더 높은 곳 향해 더 힘차게
경남도민일보는 BNK경남은행·경남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드림스타'를 만납니다. 재능이 있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기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박수를 부탁합니다."중요한 순간에 한 건 딱 잡거나 터뜨릴 때 느껴지는 희열감 아닐까요?"야구의 매력을 물었더니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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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금천구는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금천체육공원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가 주관해 ‘소통과 통합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행사에는 경로당 회원, 노인복지 유공자 등을 포함해 어르신들 800여 명이 참석했다.오전에는 축하공연과 기념식 이후 구청장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모범 어르신 7명, 어르신 복지기여자 11명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에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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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만든 위기 국민불안]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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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직업, 직접 체험해요"… 춘천시 중학생 진로진학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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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와 춘천시민장학재단이 오는 19일 오후 1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유아교육원에서 2024 진로진학 캠프 ‘춘천시 중학생 진로진학 DAY’를 운영한다.이번 진로진학 캠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 찾기에 도움을 주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중학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참가 대상은 춘천시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다.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로 나뉘어 진행하며, 고교학점제 및 자기주도학습, 직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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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 유치, 수도권과 비수도권 양극화 심화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 유치가 심각한 양극화를 보이며, 서울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은 최근 5년간 비수도권 외국인 투자 비율이 평균 1.5%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지역 간 고른 투자를 유도할 새로운 외국인 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관 의원실이 KOTR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외국인 투자 총액은 1,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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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비율 0%대 유지 울릉농협"... 정종학 조합장,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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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151개 조합중에서 유일하게 연체비율 0%대 유지지난 8월말 총자산 1천712억원 달성23년말 상호금융 예수금 잔액 1천343억원 달성 정종학 울릉농협 조합장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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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 규칙안 5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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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0일, 소관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계획의 수립, 영농폐기물 수거보상비 등 재정지원, 관련 실태조사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지영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안전하고 쾌적한 농업·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제332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