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청이 지역 초등학교가 개학을 시작하면서 학교의 위해 요소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경주교육지원청은 4일 오전 등교시간에 지역 초등학교 중 규모가 큰 7개교인 황남초, 경주초, 유림초, 금장초, 현곡초, 용황초, 황성초 정문 및 후문에서 개학날 초등학교 위해 요소 및 학생 등교 상황 안전 점검을 전개했다. 개학날 안전 점검에 학교는 관리자, 업무 담당 교사 및 학생,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등 10여명이 해당 학교별로 정문과 후문에서 함께 실시했다. 학생 및 보행자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