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사이에 경남에서 지진 2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비록 미진이기는 하지만 경남에서 이틀새 2건이나 발생하면서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5일 오전 9시 54분 14초 의령군 북북동쪽 18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5.48도, 동경 128.3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이다.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에앞서 3일 오후 3시 28분 6초 거창군 남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5.56도, 동경 127.
지난해 2월부터 매달 경남에서 물질하는 해녀를 만났습니다. 한 해를 넘겨보니 지금껏 10명, 번외편까지 포함하면 총 11명을 만나 그들의 삶을 기록했습니다. 경남에는 생각보다 많은 해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만난 해녀는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
차기 여권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인천을 찾았다.김 장관은 22일 오후 2시 인천 부평구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을 방문했다.이 병원은 근로복지공단이 직영하는 곳으로, 산재 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고 있다.김 장관은 이날 먼저 병동을 돌아보며 입원 중
설 연휴 전국에 폭설이 예고됐다. 이 기간 경남 서부 내륙 지역에는 최대 15cm까지 눈이 내릴 수 있다.부산지방기상청은 27~28일 경남에 눈 또는 비가 올 거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부 내륙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거라고 전망했다.기상청이 예고한 서부 내륙 예상 적설량은 평균 3~
박정주 신임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24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박 부지사는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6년 제2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도에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과 해양수산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행정안전부에서는 공기업정책과장과 민방위과장, 10.29참사피해자지원단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