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9일 김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2024년 경북공항시대 워킹그룹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워킹그룹은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미래 신성장동력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18명으로 화물운송 활성화, 울릉공항 활성화, 공항신도시 조성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화물운송활성화 분과 주제발표자 조영주 변호사 광장)는 ‘글로벌 화물운송사업의 동향 및 국내시장 분석’을 통해 생산 거점을 잇는 지방발 장거리 항공화물 노선 개발, 중·장거리 전용 국제화물 항공시장 선점, 국토 균형발전 및 항공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