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조례 지정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를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한다. 대구북구보건소는 지난해 9월 27일 ‘대구광역시 북구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에 따라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기존 2만원으로 부과하던 과태료를 5만원으로 상향 부과한다. 현재 조례로 지정된 북구 금연구역으로는 도시공원, 버스정류소 및 택시승강장, 도시철도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공개공지,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의 구역 등 총 759개소로 지정
김진수 기자 = 부산진구보건소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달 1일부터 롯데백화점부산본점 공개공지 일부를 금연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의 브랜드를 적용한 쾌적한 시민쉼터 조성을 위해 ‘남양주시 공개공지 설치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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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구리시의회가 개회한 지 14분 만에 무기한 정회에 들어가며 또 다시 파행됐다. 올해 들어 3번째다. 제346회 임시회 안건인 긴급현안질문에 백경현 시장이 휴가를 이유로 불출석을 통보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반발하며 정회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회의가 개회하자 정은철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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