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중등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의령교육지원청은 23일 대의면 야베스 목장 체험처와 세미나실에서 의령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 의령 중등 자유학기제 운영 성과 공유 간담회를 열었다.자유학기제는 중학교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주제 선택 활동, 예술·
가야대학교는 2024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미래 100년의 강한 대학을 꿈꾼다.취업이 강한 대학, 재정이 튼튼한 대학, 등록금 걱정이 없는 대학, 교육 질이 우수한 대학을 모토로 내세웠다.1993년 김해에 설립된 가야대는 3
도립남해대학은 지난 7월 25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2024년 전반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항공기 제조 및 수리 산업기능인력 양성 공동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남해대학 RISE추진단 주관하에 4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 간 연계 및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항공산업체 수요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참여대학들은 항공분야 항공기 제조 및 수리 산업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항공산업 수요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대학별 특화
서초구는 ‘2024년 서리풀 건축학교’가 4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서리풀 건축학교’는 서초구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초구 건축사회의 재능기부로 ▲상상하기 ▲표현하기 ▲나누기 순으로 작년에 비해 실습부분을 강화하여 진행했다. 무엇보다도 올해부터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의 MOU를 통해 고교학점제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으로 진행하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제1기 ‘월드클래스 최고전략 아카데미’ AI·DX 글로벌 혁신 전략가 과정을 시작했다고 6일 발표했다.월드클래스 최고전략 아카데미는 2011년부터 운영된 CEO 전문 교육과정으로, 올해는 인공지능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전면 개편했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기업 혁신을 주도할 글로벌 리더 양성이 주요 목표다.경과원은 지난 5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입교식을 열고 14주간의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에는 경기도 내 중소·중견기업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전국 유·초·중·고·특수 교사를 대상으로 한 5회의 직무연수를 마무리했다.90여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산림교육을 통해 친자연 교육인을 양성하고, 교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주요 교육과정은 △탄소중립 숲 교육 △숲 생태 놀이 △자연물을 활용한 목공 프로그램 △소도구를 활용한 숲 건강 테라피 등 7개 과목의 2박 3일 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 시간 이외에 차담 나누기와 숲속일지 쓰기를 진행해 선생님들의 심신 안정을
의령교육지원청은 8월 23일 의령 대의면에 소재한 야베스 목장 체험처와 세미나실에서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 의령 중등 자유학기제 운영 성과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자유학기제는 중학교에서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주제 선택 활동, 예술/체육 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탐색 활동의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한 학기 동안 운영된다. 학생 사전 수요 조사로 선택권을 보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학생의 교육 만족도를 보장하고 있다.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내신 고사의 부담을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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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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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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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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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쾅'…22명 중경상 날벼락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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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도 수해현장 방문…"피해 복구 총력 당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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