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모두 84명이 등록했다.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 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금고에서 지정한 열람장소에 방문하여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나이언틱은 내달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증강현실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 리우 카니발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새롭게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을 추가했다. 또한 '봄 스티커 데코피크민'도 다시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전 임무를 클리어할 때마다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 모종’, ‘카니발 깃털’, ‘꽃잎’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중앙의 ‘빅 플라워’가 만개하면 금 모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유저들은 ‘카니발 깃털’을 수집하는 임무를 받아, 이를 완료하면 리우
인천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립산악박물관의 소장유물인 ‘화전대장’이 산림문화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24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재됐다.‘화전대장’은 1958년 이승만 정부 시기 한국 산림정책과 화전민 역사 연구의 가치가 높은 유물로, 화전민의 개인정보, 경작지의 면적, 화전의 구체적인 위치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지난해 9월 전문가의 현지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11월 최종심사 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었다.서경덕 이사장은 “이번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을 계기로 화전민과 산림정책 관련 자료들이 지닌
iM뱅크가 마스터카드 브랜드 카드 발급 확대와 이용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마스터카드 브랜드 카드 이용 고객 대상 럭키 달러북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 결제 네트워크 제공 브랜드인 마스터카드는 지속적인 해외 여행객 증가에 따라 iM뱅크 카드에서도 꾸준..
대구 북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실패 경험의 반복, 경제적 부담 등으로 점점 늘어나는 지역 내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해 자신감 회복,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삼성이 외국인 R&D 인력 확보에 나섰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해석된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E&A, 삼성중공업 등 10개사는 이날부터 연구개발 분야
서울시의회 민주당 박강산 의원은 지난 21일 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서두를 것을 서울시에 촉구했다.지난해 11월 마포구는 동교동 사저가 한 개인 사업자에게 매각돼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훼손될 우려가 생기자 보존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신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제9차 서울시 국가유산위원회 기념물분과 회의를 열어 10명의 위원이 해당 내용을 심의했으나 보류 판정을 내렸다.박 의원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