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이미 관광자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병철 생가와 인근의 부자 탄생지를 둘러보는 ‘남강 부자 뱃길투어’를 관광자원화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사전답사와 시승 등 가능성을 탐지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성공적 관광자원이 되길 기대한다. 의령군은 상서러운 기운으로 부자탄생을 이끈다는 남강의 솥바위와 이병철 생가 등 군이 점찍고 있는 관광지 5곳을 남강 위에 배를 띄워 15분, 30분, 1시간 단위의 뱃길투어를 실험하고 화정면을 나루터로 하는 1시간 코스 무동력 선박운행의 투어를 잠정 결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