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는 12일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승을 포함한 승합·화물·특수자동차에 의무적으로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의 경우 노후차량 증가 및 주말 장거리 운행이 잦아지면서 엔진룸 먼지, 각종 오일 등 시트 내장재로 인해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윤명용 서장은 “소화기 1개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이 있다”며 "가족과 아웃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경기도 내 도시철도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차량 증차 및 노후차량 교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철도사업 추진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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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기초생활 수급권’ 보호 위한 점검 실시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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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연유산 (명승) 생태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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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신년 조찬기도회로 의정부시 지역발전과 화합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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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종합운동장 주변 도로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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