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는 농어업인의 소득 증진과 농어가 시설 개선을 위해 농어업 경영·시설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내 농어업경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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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농어업인의 소득 증진과 농어가 시설 개선을 위해 농어업 경영·시설자금을 지원한다.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농어업 경영·시설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지역 농어업경영체에 대해 연리 1%의 저리로 융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273억원에 달한다.융자대상은 도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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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농어업인 소득 증진과 농어가 시설 개선을 위해 농어업 경영·시설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내 농어업경영체에 대해 연리 1%의 저리로 융자금을 지원하며, 지원 규모는 모두 273억 원이다.융자대상은 도내 사업장에서 1년 이상 원예, 특작, 과수, 수도작, 축산업, 수산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경영체로 지원 분야는 경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나뉜다.경영자금은 개인 농어업경영체는 6000만 원, 법인 농어업경영체는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시설자금은 개인 농어업경영체는 3억 원,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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