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29일까지‘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계층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행사로는 책과 연계한 원데이 클래스로 △플랜트 캔들 만들기 △친환경 소재 라탄 낙하산 덕 만들기 △나의 MBTI 향수만들기가 운영된다.울주군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 밖에도 △블라인드 북 △독서명언 포춘쿠키 △책 속 보물찾기 등 5개 독서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영주선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4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독자 시상 △ 선비, 궁궐을 거닐다-창덕궁 종묘 탐방 △ 책 읽는 마술사 △ 선비의 궁궐체험-궁궐 스크랩북 만들기 △ 내 손안의 작은 피아노, 칼림바 원데이 클래스 △독서명언 포춘쿠키 △꽝 없는 추억의 뽑기판! △과년도 잡지 나눔 행사 등 14개의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11일에는 올해 영주선
3주전
인천 수봉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읽는 사람’ 중심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활자를 읽는 것이 멋있다’는 텍스트 힙이라는 MZ세대 신조어에서 착안하여 챌린지, 굿즈 만들기 체험, 다큐멘터리 상영, 공연 등으로 구성하였다.읽기를 미루고 있던 책을 한달 안에 읽어보자는 「안 읽는 것은 아닙니다만」은 온라인 인증과 오프라인 모임으로 참여자들의 한달 완독을 지원한다.수봉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주안역 및 제물포역사 내에 위치한 자동화 기계에서 대출을 하는 독서인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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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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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 지난주 대비 2.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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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도 수해현장 방문…"피해 복구 총력 당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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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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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꽃은 없고 행사만 남은 영광·함평 꽃 축제…"앙꼬 없는 찐빵"
"'상사화'를 보러왔는데 꽃을 볼 수 없으니 '상상화' 축제가 됐네요." 13일 막을 올린 전남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찾은 한 관광객이 전한 말이다. 이곳은 8~9월에 만개하는 가을꽃이 이상기후로 인해 채 피어나지 못해, 꽃이 실종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평군은 제25회 함평 모악산꽃무릇축제를 지난 12일에 개최해 15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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