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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은 지난 26일, 조합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임직원이 마련한 성금 9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제주감귤농협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송창구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감귤농협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강지언 회장은 “제주감귤농협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이여도수산 김순희 대표는 지난 2일, 본사에서 2024년을 마무리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김순희 대표가 이여도수산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여도수산이 위치한 구좌읍을 비롯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순희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제주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빛나는어린이집은 지난 19일 북구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에 아나바다장터 수익금으로 마련한 21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제주시지원여성민방위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62만771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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