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본사를 둔 메디톡스는 3분기 매출 539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7.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1734억, 영업이익 194억원을 기록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3분기는 필러분야에서 견조한 매출 ...
CJ제일제당이 올해 3분기 매출 4조6204억 원, 영업이익 2764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7조4143억 원과 영업이익 4162억 원이다.식품사업부문은 매출 2조9721억 원과 영업이익 1613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내수 소비 부진과 원가 부담 등으로 국내 식품사업에서 차
SK텔레콤이 6일 열린 2024년 3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직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2030년에는 AI 매출 비중 35%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AI 매출 구분을 준비 중이라는 설명이다. 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는 6일 진행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2030년 매출 30조원 달성, AI 매출 비중 35% 확보’를 제시한 것은 도전적 목표”라며 “인공지능을 통신업과 같은 규모로 키우고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회사
22시간전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는 2024년 3분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며 3분기 기준 연간 누적 매출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고성능 고용량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파두는 1분기 23억원, 2분기 71억원에 이어 3분기까지 연속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다.파두는 현재 300억원 이상의 수주 잔고가 확보돼 있어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4분기부터 낸드
LG이노텍이 올해 3분기 다소 아쉬운 실적을 내놓았다. 매출 실적은 늘었지만 영업이익 규모는 감소한 탓이다.23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으로 매출 5조6851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담양군은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에 둔 5,265억 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1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5억 원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가 82억 원으로 0.6억 원이 증가했다.본예산안의 세입예산은 지방세 383억 원, 세외수입 242억 원, 지방교부세 2,061억 원, 국‧도비 보조금 2,293억 원, 조정교부금 110억 원, 보전 수입 176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분야별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1,251억 원(
SK하이닉스가 올 3분기 매출, 영업이익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AI 반도체 1위 위상을 나타냈다. SK하이닉스는 24일 3분기 매출 17조 5731억원, 영업이익 7조 300억원 및 법인세 등을 차감한 순이익 5조 7534억원으로 발표했다. 이로써 오는 31일 발표될 삼성전자 반도체 3분기 영업이익 5조원 수준을 크게 앞지를 것으로 예측된다.HBM 시장 선도 매출, 영업이익 사상 최대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 17조 5731억원은 기존 최대치인 2분기의 1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공장 매출 상승 및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에 따라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로도 최초 3조원을 돌파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871억원, 영업이익 33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531억원, 영업이익은 201억원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이래 최초로 별도 기준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1~3공장 풀가동 지속 및 4
담양군은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에 둔 5,265억 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1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5억 원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가 82억 원으로 0.6억 원이 증가했다. 본예산안의 세입예산은 지방세 383억 원, 세외수입 242억 원, 지방교부세 2,061억 원, 국·도비 보조금 2,293억 원, 조정교부금 110억 원, 보전 수입 176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분야별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1,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79.1조원, 영업이익 9.18조원의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기존 최대는 2022년 1분기 77.78조원이다.MX는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3% 개선되었으며, DS부문은 하이엔드 메모리의 판매 증가로 전분기 대비 3% 상승했다.매출 총이익은 30조원으로, MX의 플래그십 중심 매출 확대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DS부문의 인센티브 충당 등 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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