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주제는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이다.‘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산업적 가치를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4월 1일에 열린다. 올해 행사는 민물장어와 바지락 산지로 유명한 고창에서 진행된다.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윤준병 국회의원, 김관영 전북도지사, 심덕섭 고창군수,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 수산 단체장, 수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