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인천시민들은 1,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해 인천 섬을 찾을 수 있다. 타 시·도민 운임 지원율도 50%에서 70%로 높아졌다. 이에 인천 섬을 찾으려는 시민들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창선 전 연합뉴스 기자가 직접 인천 섬들을 탐방하여 아름다운 섬들을 실감있게 소개하는 사진과 글을 마련, 매월 연재한다. 은빛모래 서포리‧밧지름해수욕장… 뭍사람 유혹곳곳서 즐길 수 있는 등산‧바다낚시‧갯벌체험 292m의 비조봉… 서해 바다 한 눈에미국인 선교사 故 최분도 신부… 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 인천서 남서쪽 뱃길로 75㎞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