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수동면 몽골문화촌을 체험형 관광지로 개발하기로 했다.시는 24일 민선 8기 역점사업인 몽골문화촌 재정비사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문화정책자문관, 수동면 지역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이번 사업에서 몽골 여행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1단계 야외공연장 리모델링 ▲2단계 게르형 글램핑카페·미디어아트 영상관·디지털체험관 조성 ▲3단계 힐링워킹센터 조성 등 단계별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도입할 계획이다.홍지선 부시장은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도입해 다양한 세대의 관광객을 유치할
함양군 수동면 내동마을 노모당 최순악 회장은 지난 4일 수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생용 속옷 20세트 선물을 기부했다.최순악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물품을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에게 소소하지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최순악 회장은 평소 지역 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마을 대소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노모당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에 수동면에서는 최순악 회장의 나눔과 베풂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수동초등학교에서는 “지역 학생을 응원해주시
함양군 수동면 내동마을 노모당 최순악 회장이 지난 4일 수동초교 학생들에게 속옷 20세트 선물을 기부했다. 최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물품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에게 소소하지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10일 상수도 관세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군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하는 상수도 관세척은 2022~2023년에 시행한 ‘함양군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설치된 ‘함양읍 ~ 수동면’ 관세척 인프라 구간 중, 함양읍 본백마을 ~ 사근교 구간을 우선 세척할 예정이다.해당 구간은 매설 후 26년 이상 지난 총길이 2,665m의 노후 상수도관으로 사업비 1억 2,000만 원이 투입된다.관세척 작업 중에는 단수 조치가 필요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10일 상수도 관세척을 시행한다.군에따르면 처음으로 시행하는 상수도 관세척은 2022~2023년에 시행한 ‘함양군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설치된 ‘함양읍 ∼수동면’ 관세척 인프라 구간 중, 함양읍 본백마을∼사근교 구간을 우선 세척한다.해당 구간은 매설 후 26년 이상 지난 총길이 2665m의 노후 상수도관으로 사업비 1억 2000만 원이 투입된다.관세척 작업 중에는 단수 조치가 필요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일 21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물 사용량이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오는 6월 10일 상수도 관세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군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하는 상수도 관세척은 2022~2023년에 시행한 ‘함양군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설치된 ‘함양읍 ~ 수동면’ 관세척 인프라 구간 중, 함양읍 본백마을 ~ 사근교 구간을 우선 세척할 예정이다.해당 구간은 매설 후 26년 이상 지난 총길이 2,665m의 노후 상수도관으로 사업비 1억 2,000만 원이 투입된다.관세척 작업 중에는 단수 조치가 필요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일 21시
함양경찰서 수동파출소가 지난 18일 수동면 녹색어머니회와 여름철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확을 마친 양파 야적·저장을 앞두고 농산물 도난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주민 홍보에 적극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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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행정 전화번호 체계 전면 개편...행정서비스 효율성 기대
영월군은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지난 20여 년간 유지했던 행정 전화번호 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그동안 영월군은 직원 개인에게 고유 행정번호를 부여하였다. 이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시 담당자가 변경되면 전화번호도 함께 변경되어 현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지 않아 전화를 여러 번 전환하거나 민원인에게 혼란을 주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영월군은 담당업무 고정 행정 전화번호 체계로 부서별 행정 전화번호의 통일성을 고려하여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전화가 변경됨에 따라 인사이동 후 업무 담당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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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위드콘서트(WithConcert) 개최
신한은행이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 6인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기억의 울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위드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멘토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고자 2013년부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지금까지 70여회의 크고 작은 ‘위드콘서트’를 개최해 왔다.이번 ‘위드콘서트,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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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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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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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거짓·허위신고, 처벌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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