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일학습병행과 성인학습으로 구성된 평생학습자과정에 집중한다. 영남이공대는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 1차, 11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2차 수시모집에 들어간다 전체 모집인원 2156명 중 96%인 207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
대구보건대학교가 수시모집에 최대 2회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지원자 편의를 높였다. 대구보건대는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5학년도 수시1차 모집에 들어가며 전체정원 2070명 중 86.5%인 1791명을 정원 내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이중 일반고 출신 1108명, 특성화
대구과학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나섰다. 10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2025학년도 모집 정원 총 1519명 중 수시모집 1차를 통해 82.6%인 1254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 일반고전형 536명, 특성화고전형 234명, 대학자체전형 484명을 각각 뽑는다. 일반고전형 및 특성화고전형은 고교 학생부성적 80%와 면접점수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대학자체전형은 면접점수 60% 및 서류점수 40%를 합산해 뽑고,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대구과학대는 지역 성인 학습자들에게 꾸준한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평생교육대
계명문화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나선다. 3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2025학년도 모집정원 총 2018명 중 수시모집 1차를 통해 86.3%인 1742명을 선발한다. 일반고전형 563명, 특성화고전형 419명, 비교과전형 392명, 성인학습자전형 364명, 체육특기자전형 4명을 각각 뽑는다. 또 올해 학령기 학생 및 유학생을 위한 ‘자율전공과’, 성인학습자를 위한 ‘전기과’ 및 ‘문화융합자율전공과’를 각각 신설해 이번 수시 1차부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특히 계명문화대는 최근 새로운 기술을 배워 전직·재취업·창업
계명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나선다. 2일 계명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신입생 정원 내 모집 인원 4665명 중 87.8%인 4098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2318명, 학생부종합전형 1151명, 실기·실적전형으로 629명을 각각 뽑는다. 모든 모집 단위에서 인문·자연계 구분없이 교차 지원이 가능하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전형이 다른 경우 지원 학과와 상관없이 6개까지 복수로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수시모집에선 학생부교과를 신설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1단계는 학생부 100%로 10~2
영남이공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나섰다.11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신입생 전체 모집인원 2156명 중 96%인 2075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1차는 다음 달 9일까지, 2차는 11월 8~22일 각각 나눠 진행한다.이번 수시모집에선 정원 내 △일반고 641명 △특성화고 441명 △대학 자체 198명 △평생학습자 483명 △면접 312명 등을 뽑는다.정원 외의 경우 △농어촌 56명 △저소득층 60명 △성인·재직자 △전문대학 이상 △재외국민 및 외국인 등의 전형이 있고, 전형과 학과에 상관없이 3회
막바지에 접어둔 2025학년도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수시모집에 전체 모집 인원 대비 7배에 달하는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으로 최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 ‘의대 문턱 넘기’에 사활을 거는 만큼 최종 지원자 수는 대폭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12일 진학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울산의대 수시 모집에 694명이 지원했다.정시를 제외한 수시 모집 인원이 100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6.9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울산의대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원서 접수를 하고 있다.이미
의대 증원으로 수험생들의 열기가 거세지면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에 총 7만명 이상이 지원했다. 인원은 작년보다 1만5천여명 늘었다.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밤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전국 39개 의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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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꽃은 없고 행사만 남은 영광·함평 꽃 축제…"앙꼬 없는 찐빵"
"'상사화'를 보러왔는데 꽃을 볼 수 없으니 '상상화' 축제가 됐네요." 13일 막을 올린 전남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찾은 한 관광객이 전한 말이다. 이곳은 8~9월에 만개하는 가을꽃이 이상기후로 인해 채 피어나지 못해, 꽃이 실종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평군은 제25회 함평 모악산꽃무릇축제를 지난 12일에 개최해 15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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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착취 판치는 SNS"... 각국 '청소년 금지' 법석, 우리는?
온라인 범죄와 괴롭힘, 영상 중독 등 소셜미디어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게 다루어지고 있으며, 청소년의 SNS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지나친 온라인 이용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병들고 있다고 판단한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논의와 강력한 조치들이 진행되고 있다. 호주, 'SNS 나이 제한법' 추진2023년 시드니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12~17세의 호주인 약 75%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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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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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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