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스웨덴 남성 액세서리 브랜드 '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은 모자 전문 브랜드 '위겐스'와 액세서리 브랜드 '아만다 크리스텐센'으로, 두 브랜드 모두 브랜드의 전통과 장인 정신을 인정받아 스웨덴 왕실에도 납품하고 있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선 겨울철 보온성과 함께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우아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인 플랫캡과 페도라 등을 선보인다. 가격은 20만~7
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가 스페인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 협업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헤드밴드 커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누깍 코리아와 협력하여 한국에서 기획되었으며, 호주 및 인도,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함께 진행된다.신제품 업사이클 헤드밴드 커버는 젠하이저의 지속 가능성 철학을 반영하여, 설치가 끝난 거리 배너 등을 재활용해 비건 레더 소재로 제작되었다. 누깍이 디자인을 담당한 이 커버는 업사이클링 과정의 특성상 각기 다른 색상과
태블릿 살까? 노트북을 살까? 애플, 아니면 삼성을 살까? 이런 끝나지 않는 고민들이 찾아오는 시기, 새학기가 다가오고 있다. 테크기기를 사랑하고 돈이 많다면 모든 것을 다 사는 것도 좋다. 하지만 대부분 대학생들에게 이런 씀씀이는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기기는 필수지만 아껴야 생존하는 요즘 대학생들을 위해 자신에게 꼭 맞는 아이템을 고르는 법을 낱낱이 파헤쳐 소개한다. 당신의 필기 스타일을 파악하라!개강 후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의 필기다. 디지털 필기가 대세인 요즘, 어떤 기기를 선택해야 효율적일까? 핵심은 필기 스타일에 있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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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 정기총회' 참석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3일 예래3통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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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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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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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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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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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김영선, 총선 당시 11차례 연락했다
지난해 총선 당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김영선 전 의원 간 11차례에 걸쳐 연락이 오간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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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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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년 부산청년멘토단 사업 참여 멘티 모집
부산시는 24일부터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부산청년멘토단' 사업에 참여할 청년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청년을 연결해 전문적인 조언과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멘토링 사업이다.시는 올해 청년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지난해 참여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부산청년멘토단'의 멘토와 멘티 규모를 대폭 늘렸다.'부산청년멘토단'에 참여하는 멘토들은 시정, 의정, 인공지능·빅데이터, 해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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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산책] 38. 말이 안되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쓰잘머리 없는 몸부림, 옥정호
옥정호 작가는 진해 출신으로 부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2008년 동 대학원 매체전공 전문사를 취득했다. 2005년 인사미술공간 기획초대전 〈옥정호 전〉을 시작으로 〈풀 프로덕션 ‘거룩한 풍경’〉(아트스페이 풀, 서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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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환경부 명칭 '기후환경부'로 확대 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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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만 의원, 제주~칭다오 신규개설 오리무중
제43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용만의원은 24일 열린 농수축경제위원회 제3차 회의 해양수산국·해양수산연구원 업무보고에서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에 대한 영향평가 지연과 물동량 확보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양 의원은 “제주~칭다오 간 신규항로 개설을 위해 지난해 2차 추경예산을 포함하여 6개 사업에 총사업비 6,960백만원이 투입되고 있는데, 지난해 12월 20일 출항식을 개최하려고 했으나, 해수부에서의 영향평가 검토 중으로 오리무중이다”라고 질타했다.양 의원은 “제주~칭다오 신규항로를 확보하기 위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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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상반기 신입 행원 채용 공고…일반ㆍ디지털ㆍ지역인재 등 3개 부문
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신입 행원 채용에 나섰다.24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일반, 디지털·ICT, 지역인재 등 3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3월 17일 오후 6시까지다.채용 절차는 서류, 필기, 실무진 면접, 최종 면접 순이다. 신입행원 공채와 별도로 보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