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동물보건복지학과는 최근 애견 전문기관인 청주 탑애견미용학원, 한국애견연맹과 동물보건복지 및 동물산업분야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공동연구사업 발굴, 현장실습 등 대학교육 등을 추진한다.  김종민 동물보건복지학과 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자격증 취득의 교육 및 현장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산업체연계 교육을 통해 애견 전문가로 양성할 수 있게 되어 취업의 다양화를 불러올 것이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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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청년 기관사 소통 간담회 성료
인천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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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우크라 종전 협상서 "경제 협력" 강조…진짜 목적은 관계 정상화?
18일 미국과 러시아가 유럽과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채 우크라전 종전 관련 회담을 가졌지만, 종전 뒤 미·러 간 외교 및 경제 협력 증진에 대한 논의만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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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김영선, 총선 당시 11차례 연락했다
지난해 총선 당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김영선 전 의원 간 11차례에 걸쳐 연락이 오간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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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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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5일전
▲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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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안전 연구소, 대규모 인력 감축 위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가 최대 5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신생 AI 안전 기관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감축 조치라고 22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NIST의 일부인 미국 AI 안전 연구소와 칩스 포 아메리카가 수습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해고로 인해 심각한 축소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블룸버그통신은 일부 직원이 이미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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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스타트업, 기술만으로 VC 투자 유치 어렵다
암호화폐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털의 투자를 받으려면 기술력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오케이엑스 벤처스의 제프 렌 창립자는 "자금을 투자할 만한 암호화폐 스타트업은 견고한 기술과 시장의 변화에 ​​따라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모두 갖춘 스타트업"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스타트업은 투자할 가치가 있으려면 강력한 기술 인프라뿐만 아니라 필요 시 시장을 읽고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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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주 1~6회 섭취, 고령자 사망률 낮춰…연구
2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호주 모내시대 연구팀은 고령자의 달걀 섭취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호주와 미국에 거주하는 1만9114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ASPREE 시험'과 그 하위 연구에서 얻은 데이터를 인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서는 70세 이상의 호주인과 65세 이상의 미국인의 식생활과 건강 상태, 사망 원인 등이 분석됐다.분석 결과, 주 1~6회 달걀을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거나 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낮았다. 특히 심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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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몬태나주, 비트코인 비축 법안 부결…공화당 vs 민주당 대립
미국 몬태나주 하원에서 비트코인 비축 법안이 부결됐다고 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하원은 지난 22일 비트코인 비축 법안이 투표에서 찬성 41표, 반대 59표로 부결됐음을 밝혔다. 하원 공화당 측은 비트코인 비축으로 세금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납세자들의 세금을 투기에 사용할 수 없다면 반대표를 던졌다. 스티큰 벨리 몬태나주 하원의원은 "이것은 여전히 납세자들의 돈이며, 우리는 그것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라며 "이러한 투자는 지나치게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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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이라더니…xAI '그록3' 벤치마크 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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