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제105회 전국체전이 주 개최지인 김해를 포함해 도내 18개 시·군에서 열리는 가운데 진주시가 양궁팀 전지훈련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번 전국체전에서 양궁은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다.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준공한 진주스포츠파크 양궁장은 도내 최초·유일의 양궁 전용구장으로 냉·난방, 화장실, 휴게실 등의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이에 전국체전을 앞두고 현지 적응훈련을 위해 진주스포츠파크 양궁장을 찾은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지난 9월 6일부터 9일까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