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우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우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연말 소비분위기 진작을 위해 중리전통시장에서 소비 캠페인을 했다.소비진작 캠페인은 대전세종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고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은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했으며, 시장 상인과 이용고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성녹영 대전세종중기청장은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소비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시민들도 지역경제를 살리는 따뜻한 소비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배달앱 전국 최초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기능을 탑재한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설 명절 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촉진 및 민생경제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대구로’ 앱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내수 활력 회복을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동 기간 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충전 시 200만원 한도 내 기존 10%에서 15%로 확대된 할인혜택
경산시의회는 12월 19일 경산공설시장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고 시장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산시의원들은 바쁜 회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직접 참여해 함께 장을 보고 지역 특산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리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28~29일 양일간 연합청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새마을회 등 관내 자생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 소통에 나섰다. 연말연시를 맞아 민관이 함께 전통시장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행보다.오 시장과 자생장체 관계자들은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했다.오순문 시장은 “서귀포시민 모두가 전통시장을 비롯한 동네상점가를 많이 찾아 소비 촉진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도 지속적으로 듣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2월 28일부터 29일 전통시장을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말연시 소비촉진 장보기를 실시하고 민생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은 연합청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새마을회 등 관내 자생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했다.이번 활동은 민관이 함께 내수 부진 극복 및 전통시장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음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서귀포시 관계자들은 시장 내 점포를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물품 구매도 진행했다.오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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