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은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TV홈쇼핑의 위기, 유료방송과 상생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OTT 서비스의 확산과 모바일 콘텐츠 소비 증가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TV홈쇼핑과 유료방송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고, 산업 간 상호 발전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OTT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성장으로 TV홈쇼핑과 유료방송은 시청률과 시장 점유율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이는 매출 감소와 더불어 중소기업의 판로 축소 등 경제적 문제로 이어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