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제주시 도두봉에서 자율방범대 연합대 대원과 노형자율방범대 대원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날 기초질서 확립 및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음주 인식 개선 등을 홍보했다.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와 오라자율방범대는 지난 19일 최대 유흥가 밀집지역인 대학로 유흥가에서 도민·관광객·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담배꽁초 등 각종 오물 투기로 인한 기초질서 위반행위 금지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대학로 유흥가내 담배꽁초 무단투기 민원발생지역을 점검하고, 특히 자체제작한 플래카드를 활용해 방문자들의 적극적인 기초질서 준수를 당부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개선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집중 홍보했다. 조석완 오라지구대장은 “담배
제주서부경찰서은 지난 20일 제주 유수암 파스쿠치 주자장에서 열린 사랑의 팥죽 나눔 행사에서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사랑의 팥죽 나눔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요석산업’ 고승암 회장과 양정인 대표의 후원과 ‘다양한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의 봉사로 이뤄졌다.이날 평온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피싱사기 범죄예방 및 기조질서‧건전한 음주문화 개선 등을 홍보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공표하는 지역안전지수의 6가지 분야 가운데 범죄와 생활안전 등 2개 분야에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제주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일보는 이날 제시된 문제의 원인과 해결 과제 등을 두 차례 걸쳐 보도한다. 【편집자주】지난 19일 제주문학관에서 열린 ‘지역안전지수 범죄·생활안전 분야 등급 개선 도민 토론회’에서 패널 토론에 나선 강성의 제주도의회 의원은 “가로등과 비상벨 같은 안전시설이 훼손돼도 관리하는 사람이 없고, 지역 자율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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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2025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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