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7일 ‘2025년 제1차 읍면동 회의’를 열고, 지난 2024년 12월 27일부터 개정‧시행된 ‘안동시 이‧통장 임명 및 반장 위촉 등에 관한 규칙’을 읍면동에 상세 공유하며,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그동안 안동시 이‧통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읍‧..
안동시는 7일 ‘2025년 제1차 읍면동 회의’를 열고, 지난해 12월 27일부터 개정·시행된 ‘안동시 이·통장 임명 및 반장 위촉 등에 관한 규칙’을 읍면동에 상세 공유하며,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그동안 안동시 이·통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읍·면·동장이 임명했고, 그에 따라 이·통장선거 과정에서 상대편 후보자를 비방하거나, 금품 제공 의혹 민원이 제기되거나 총회 과정에서 절차상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는 등 주민 간 갈등이 지속돼 왔다.시는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를 인식, 지속적인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제10대 회장에 황진일 회장이 취임했다.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는 지난 21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동업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회장단 취임식을 개최했다.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는 지역의 각종현안과 개발사업 핵심 정책에 대한 자문역활을 맡고 있으며 포항시 29개 읍면동에 회원을 둔 단체이다.황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선배 위원님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포항 발전을 위한 혁신과 도전의 선두에 서겠다
양주시가 생후 24개월부터 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 주민에게 최대 월 6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 수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양육자와 아동이 모두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이어야 하며 부모의 소득제한은 없다.돌봄 활동을 수행하는 돌봄 조력자인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 가족인 이웃 주민은 대상 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
오산시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위해 조부모 등 돌봄조력자에게‘가족돌봄수당’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생후 만 24개월~48개월 미만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대상은 약 193개 가구이다.신청일 기준, 양육자와 아동은 주민등록상 오산시에 거주해야 하며, 돌봄조력자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주하는 이웃 주민이어야 한다.지원 조건은 돌봄조력자가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
오산시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위해 조부모 등 돌봄조력자에게 ‘가족돌봄수당’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생후 만 24개월~48개월 미만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대상은 약 193개 가구이다.신청일 기준, 양육자와 아동은 주민등록상 오산시에 거주해야 하며, 돌봄조력자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주하는 이웃 주민이어야 한다.지원 조건은 돌봄조력자가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할 경우,
충남 보령시 주포면, 주교면, 오천면과 천북면은 화력발전소 반경 5km 이내 지역으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기요금 및 주민소득사업 등 혜택을 받아왔다. 그러나 미세먼지 등의 피해 영향권에 있는 도심 및 인근 마을은 혜택을 받지 못해, 2019년 7월부터 발전소주변지역 외 12개 읍면동에 전기요금 일부 지원사업을 시행해왔다. 최근 발전 연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주택용 전기요금 지원 확대를 추진했다.  이에 보령시는 한국전력공사와 세
안동시는 7일 ‘2025년 제1차 읍면동 회의’를 열고, 지난 2024년 12월 27일부터 개정·시행된 ‘안동시 이·통장 임명 및 반장 위촉 등에 관한 규칙’을 읍면동에 상세 공유하며,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그동안 안동시 이·통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읍·면·동장이 임명했고, 그에 따라 이·통장선거 과정에서 상대편 후보자를 비방하거나, 금품 제공 의혹 민원이 제기되거나 총회 과정에서 절차상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는 등 주민 간 갈등이 지속돼 왔다.시는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를 인식, 지속적인 주민 갈등을 해
경기 오산시가 맞벌지 가정을 비롯한 양육 공백이 생긴 가정을 위해 조부모 등 돌봄 조력자에게 '가족돌봄수당'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대상은 193개 가구다.신청일 기준 양육자와 아동은 주민등록상 오산시에 거주해야 하며, 돌봄 조력자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주하는 이웃 주민이어야 한다.지원 조건은 돌봄 조력자가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할 경우 아동 1명에 최대 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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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졸업식장 사진사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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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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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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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5일전
▲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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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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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영주시가 불법광고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5년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201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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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모란시장 지평식 주차장 100면 추가 조성
성남시 모란시장에 지평식 주차장이 추가 조성된다.성남시는 모란민속5일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남동 4945번지 일대 모란생태공원 내에 지평식 주차장 100면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모란시장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시민 편의를 위해 세금을 아끼고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지평식 주차장을 연내에 추가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공사는 약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건축물식 주차장 건립 때 들어가는 150억 원과 비교하면 약 13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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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가 18일 저녁 7시30분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 대연회장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 및 올해 사업계획이 보고됐으며,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과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김병훈 부회장이 ‘경제적인 중대단면 공법’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강수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숙원이었던 저탄소 목조 건축 활성화 법안이 국회에 상정되며 통과가 확실시되고 있다”며 “올해는 목조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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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 수석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되며, 30년 역사의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새로운 30년을 향한 장도에 올랐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2월1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강승희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0년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목조건축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더욱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또 “목조건축 산업은 현재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