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자체와 지방의회의 적십자 희망성금이 잇따르고 있다.15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따르면 충북도·도의회·도교육청을 비롯해 보은군, 괴산군, 진천군, 증평군와 해당 군의회가 충북적십자사에 2025년도 적십자 희망성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제천, 충주, 영동, 단양, 옥천 등의 시·군과 의회도 올해 적십자 희망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충북도는 “나눔문화 및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성금 참여를 독려하고기 위해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했다”고 밝혔다.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