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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24일 2025년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지난달 7일 2025년 임금 교섭을 본격 시작한 지 48일 만이다. 잠정 합의안에는 ▲평균 임금인상률 5.1%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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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24일 2025년 임금·단체협약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2025년 임금교섭을 본격 시작한 지난 1월 7일 이후 약 48일만이며, 작년부터 이어온 단체교섭도 이번 임금교섭과 병행하여 마무리했다. 삼성전자는 평균 임금인상률 5.1%,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넷몰 200만
삼성전자 노사가 임직원 평균 임금인상률을 5.1%로 합의했다. 성과급 제도 개선을 위한 TF도 함께 꾸린다.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임금·단체협약의 잠정합의안을 24일 도출했다. 2025년 임금교섭을 본격 시작한 1월 7일 이후 약 48일만이다. 작년부터 이어온 단체교섭도 이번 임금교섭과 병행하여 마무리됐다.삼성전자는 평균 임금인상률 5.1%를 적용하고,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넷몰 200만 포인트와 자사주 30주를 전직원에게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2월 24일 2025년 임금·단체협약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2025년 임금교섭을 본격 시작한 지난 1월 7일 이후 약 48일 만이며, 지난해부터 이어온 단체교섭도 이번 임금교섭과 병행해 마무리했다.삼성전자는 평균 임금인상률 5.1%,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넷몰 200만 포인트와 자사주 30주를 전직원에게 지급하고 성과급 제도 개선을 위해 노사공동 TF를 운영하기로 했다.또한 3자녀 이상 직원 정년 후 재고용도 제도화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24일 2025년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임금교섭을 시작한 1월 7일 이후 약 48일 만의 성과다.이번 합의안은 평균 임금인상률 5.1%와 전직원 대상 패밀리넷몰 200만 포인트, 자사주 30주 지급을 포함했다. 성과급 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공동 TF 운영도 합의했다.노사는 3자녀 이상 직원의 정년 후 재고용 제도화에도 합의했다. 이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이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24일 '2025년 임금·단체협약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올해 임금교섭을 본격 시작한 지난달 7일 이후 약 48일만이며, 지난해부터 이어온 단체교섭도 이번 임금교섭과 병행해 마무리했다.삼성전자는 평균 임금인상률 5.1%, 자사 제품 구매에
[화이트페이퍼=이승섭 기자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24일 평균 임금인상률 5.1%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5년 임금·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지난 1월 7일 2025년 임금 교섭에 본격 나선지 48일 만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임금·단체협약 타결을 노사 화합의 계기로 삼아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잠정 합의에 따라 삼성전자는 평균 임금인상률을 5.1%로 하고,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넷몰 200만 포인트와 자사주 30주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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