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대표 라면인 ‘진라면’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더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9일 오뚜기에 따르면 진라면 2종 모두 양지 원료 보강을 통해 진한 육수맛과 감칠맛을 한층 높였다. 순한맛은 사골과 양지육수의 깊은 감칠맛을 보강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없이

두바이의 한 피자 체인점이 챗GPT에 두바이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토핑 조합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그 결과 큰 성공을 거뒀다는 소식이다. 3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두바이에서 인기 있는 레스토랑이자 배달 체인점인 도도피자는 AI를 사용해 'AI가 생성한 치킨 샤와르마 피자'를 만들었다. 도도피자의 메뉴 개발을 담당하는 스파르타크 아르투니안은 "우리는 챗GPT에 두바이 최고의 피자 레시피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출시하자

경남도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산물 생산지다. 잡는 어업은 물론 육·해상양식업이 크게 발달한 곳이다. 특히 굴, 가리비, 장어의 생산량은 전국 1위다.이같은 여건을 바탕으로 도내 6개 수산물 가공식품업체가 참여해 수산식품 사업화에 본격 도전하고 경남도는 새싹기업 도약지원 차원에서 이를 재정적, 기술, 유통 판매 등에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에 경상국립대와 우체국 쇼핑몰, 롯데쇼핑 식품개발라인에 요리연구가 백종원씨까지 합세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눈길이 가는 것은 요즘의 트랜드와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는 신상품으로

주식회사 양명은 ‘King of Kim’이 필리핀 Ali Mall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King of Kim이 필리핀 쇼핑몰인 SM 몰에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이번 2호점은 필리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닐라의 중심부에 위치한 SM코바우몰과 연결되어 있는 퀘존시티 Ali Mall에 입점했다.즉석에서 바로 구워주는 King of Kim은 전통적인 한국 김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신선함과 바삭함을 유지

옛날 치킨 프랜차이즈 고려통닭이 최근 진주 촉석루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경남 등 남부 지방으로 가맹점 확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성과 남강분수대 인근에 위치한 이 점포는 중소형 점포로 '홀 반, 배달 반' 영업이 가능한 입지로, 고객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는 것이 본사 측의 설명이다.고려통닭은 전통적인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입맛에 맞춘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옛날 통닭은 생닭 한 마리를 통째로 기름에 튀겨내는 방식으로, 담백한 맛과 적은 반죽피로 닭 껍질과 속살의 풍미를 제대로

삼성전자가 맞춤 보관 기능을 강화하고 냉장고 속 김치 냄새 걱정을 덜어주는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오는 20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맞춤 숙성실은 개인별로 다양한 입맛에 맞춰 식재료를 소분해 원하는 상태로 섬세하게 숙성할 수 있는 맞춤 보관 공간이다.냉장고 상칸 우측에 마련된 맞춤 숙성실은 별도의 온도 조절 시스템이 적용돼, 김치를 원하는 맛으로 숙성할 수 있는 ▲김치 중숙 ▲김치 완숙 모드와 ▲육류 해동 ▲과일 숙성 ▲빵 반죽 발효 모드까지 총 5가지를 제공한다.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