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새해를 맞아 2일 개최된 ‘2025년 합동시무식’에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마부위침의 각오로, 모두가 일치단결해 50만 자족도시 건설에 총력을 다하자”라고 밝혔다.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시청 직원 및 하남도시공사·하남문화재단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에서 “3대 개발사업의 성공과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하남시가 직면한 도
김만식 기자] 계룡시가 인구 5만을 넘어 7만 자족도시로의 성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24년 말 현재 계룡시 인구는
파주시는 경기 서북부 글로벌 첨단 비즈니스 거점 조성을 통한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의
김만식 기자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오는 9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 2023년 1월 취임사를 통해 “청주시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과 혼신의
존경하는 88만 청주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청주시 가족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찬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허물을 벗고 새로이 태어나는 푸른 뱀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하며새롭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올해는 시민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진 ‘동행비상’을 신년화두로 선정하였습니다.‘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향해 88만 시민과 함께 도약하겠다’는 의미로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저와 4,400여 공직자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동행비상
청주시는 2025년 을사년 신년화두로 ‘동행비상’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동행비상은 ‘함께, 높이 나아가다’라는 뜻을 가진 조어로,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향해 88만 시민과 함께 도약하겠다’는 의미 담고 있다.이번 신년화두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과정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 시민공모 방식으로 추진해 총 68건의 의견이 접수됐고, 시민 여론수렴플랫폼 ‘청주시선’을 통해 시민 선호도가 높은 10건을 선발했다.이 중 누구나 쉽게 뜻을 이해할 수 있고
경기도 직주근접 자족도시는 주목받을 수 밖에 없다. 대표적인 도시가 평택이다. 평택시는 국내 100대기업 상당수가 상주해있다. 국내 대표기업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KGM 한미약품 오뚜기 매일유업 하이트진로 두산 만도 영풍제지 에스케이 광동제약 등이 있는 곳이다.이 외에도 우주항공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나 시스템반도체관련업체 두산테스나 이차전지 탑머티리얼 등도 평택 브레인시티에 들어서기로 공장 착공을 시작했다.브레인시티는 첨단산업과 교육, 의료, 주거, 복지 관련 시설이 모두 들어오는 국내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복합신도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새해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주가 더 성장 발전하고 시민들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2일 충청타임즈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새해에는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시장은 시정에 시민의 뜻을 담아 소통과 공감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이 시장과의 일문일답.-민선8기 3년차를 마무리했다. 꿀잼정책을 추진해 왔는데 성과는.△전국 최대 규모의 코베아 복합 캠핑장을 유치했다. 내년에 공사를 시작하면 2026년 문
백경현 구리시장은 8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의 비전과 6대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이날 백경현 시장은 “2025년은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들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라며, 구리시가 나아갈 6대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6대 시정 방향은 ▲미래 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사람 중심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및 주차장 확충 ▲ 소상공인 활력을 되찾는 살기좋은 경제도시 건설 ▲삶의 온기가 넘치는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 ▲품격
파주시는 경기 서북부 글로벌 첨단 비즈니스 거점 조성을 통한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26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 도시발전국장, 정무비서실장, 정책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수행기관인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파주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의 경영환경 및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이다.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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