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명절을 위한 전기안전수칙 5계명을 발표했다.■ 전기안전 수칙 5계명첫째, 주방기기 사용이 많은 추석의 경우 하나의 멀티탭에 다수의 주방기기를 연결하지 말아야 한다.한국전기안전공사 2023년도 전기재해통계분석집에 따르면 주방기기 관련 전기화재는 작년 기준 499건이 발생했다.둘째, 집을 비울 경우 장시간 사용하지 않은 전자제품은 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뽑아둔다.셋째, 전기제품 사용 전 전선이 훼손된 곳은 없는지 확인한다.넷째, 전열기구
극심했던 여름 무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하게 부는 바람은 어느덧 추석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한다. 추석을 맞아 전열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실내 전열기구 사용 빈도가 증가한다는 것은 그에 따른 사고 발생의 위험도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한순간의 부주의가 주택화재를 불러오기 때문에 우리 소방관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최근 4년간 제주지역에 554건의 주택화재로 인해 56명의 인명피해와 44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주택화재는 화재 규모에 비해 인명피해가 크기 때문에 각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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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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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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