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선수들의 합류로 완전체 전력을 구축한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비시즌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8일부터 시부야 썬로커스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9일 요코하마 엑셀렌스, 10일 사이타마 브론코스, 11일 쇼난 유나이티드, 14일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 15일 타치카와 다이스와 각각 맞붙는다. 이후 16일 귀국해 휴식을 가진 뒤 국내 대학 및 프로 팀들과 연습 경기를 이어간다. 특히 신슈와의 경기가 눈에 띈다. 신슈는 양재민과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뛰었던 팀이다. 지난 시즌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