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김영선, 총선 당시 11차례 연락했다
지난해 총선 당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김영선 전 의원 간 11차례에 걸쳐 연락이 오간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5일전
▲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교통공사, 청년 기관사 소통 간담회 성료
인천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3일전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5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수목원, 정부혁신 어벤져스 '엉망진창' 발대식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공직문화 혁신과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결성한 정부혁신 어벤져스 ‘엉망진창’의 2025년 활동을 시작하는 발대식을 21일 개최했다.국립수목원 직원들이 참여하는 정부혁신 어벤져스 ‘엉망진창’은 조직문화와 공직관행의 고정관념을 깨고, 자발적 참여와 혁신적인 사고로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엉망진창은 2024년 주요 성과인 △대한민국 최초 싱글몰트 증류소와의 협업 프로젝트로 ‘정원 진 국립수목원 에디션’ 출시, △삼성전자 SDS와 함께한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 △표준화된 민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통안전공단, 초고령시대 맞춤형 고령자 교통안전사업 효과 ‘탁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초고령 시대를 맞아 역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고령보행자 안심동행마을 사업’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어제 밝혔다.이 사업은 TS 지역본부별로 ‘고령보행자 사상자 다발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한 뒤 전문가와 유관기관, 주민이 함께 간담회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지역별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지역별 맞춤형 시설개선을 통해 고령보행자 안심형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TS는 지난해 고령보행자 안심동행마을 42곳을 선정한 뒤 같은 해 6월부터 12월까지 총 488건의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LH, 건설경기 회복 앞장… 19조 1천억 공사·용역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건설경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공기관 역대 최대 수준인 19조 1천억원 규모로 공사·용역 신규 발주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역대 최대규모였던 지난해 발주 실적 17조 8천억원에 약 1조 3천억원이 더해진 수준이다. 유형별로는 △공사 17조 8천억원 △용역 1조 3천억원 수준이다.이번 발주계획에서 주택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비중은 전체의 69% 수준이다. 그중 △남양주왕숙1,2 △인천계양 (7,905억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당 지지도, 국힘 42.7%·민주당 41.1% 집계[리얼미터]
국민의힘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과 비교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1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42.7%, 민주당은 41.1%로 집계됐다. 이어 조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숲체원, ‘기후변화와 K-생태보존 새봄맞이 세미나’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해봄실에서 23일 생태 전문가와 관련 교원들이 모여 '기후변화와 K-생태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생태보존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생물 보호, 꼬리치레도롱뇽의 삶 등을 주제로 생태계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