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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우크라 종전 협상서 "경제 협력" 강조…진짜 목적은 관계 정상화?
18일 미국과 러시아가 유럽과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채 우크라전 종전 관련 회담을 가졌지만, 종전 뒤 미·러 간 외교 및 경제 협력 증진에 대한 논의만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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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2025 대구마라톤, 함성이 울리다!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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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5일전
▲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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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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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졸업식장 사진사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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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위촉
대전 동부·서부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담당할 전담 조사관을 위촉했다.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공정성 강화로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조사관은 사안이 접수된 학교를 방문해 해당 사안을 조사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필요할 경우 학교폭력 관련 회의에 참석해 조사 결과를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전담 조사관들은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경력이 있고, 사안 조사 및 보고 역량을 갖춘 퇴직 교원 및 퇴직 경찰, 아동·청소년 선도·상담 활동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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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30 협의체,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KT&G의 2030세대 구성원 협의체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가 경영진에게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제언했다.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과 경영진의 소통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개선 협의체다. 지난해 사내 공모를 통해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선발된 8명의 구성원은 약 10개월간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섰다. 특히 그룹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색 미니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구성원 융합에 힘써왔다. 글로벌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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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추진단 회의 개최
대전 대덕구가 제7차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주재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추진단’이 함께한 가운데 대덕구의 2025년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 추진 계획 및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의료-돌봄 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중심이 돼 돌봄 지원을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는 사업이다.대덕구는 지난 2023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전국 12개 지자체에 선정돼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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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성심당, 광복 80주년 ‘광복빵’ 출시
한국조폐공사가 대전 성심당과 손잡고 2025년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빵’을 선보인다.조폐공사와 성심당은 지난해 협약으로 ʹ광복빵ʹ을 개발했다.‘광복빵’은 지난해 8월 1일 시범 출시돼 2주 만에 2만1870개 판매고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성심당은 ‘광복빵’을 3․1절과 광복절 두 차례에 걸쳐 판매한다.1차 판매는 3월 3일까지며, 2차 판매는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다.‘광복빵’은 한 상자에 마들렌 4개로 구성되며, 판매가는 5000원이다.‘광복빵’ 판매수익금 일부는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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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열차 시설 미리보기 VR 서비스 ‘호응’
한국철도공사의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열차 내 미리보기’ 서비스가 1년 간 누적 이용객 500만명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이는 하루에 1만3000여명이 이용한 수치로, 좌석이 많고 열차 내 시설이 다양한 KTX 이용객이 다른 열차에 비해 미리보기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리보기 서비스가 제공되는 열차는 KTX, KTX-산천, KTX-청룡, KTX-이음, ITX-마음, ITX-새마을, 누리로 열차 등이다.일본, 미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 접속한 기록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