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특별교부세 1억원 확보 및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규제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지방규제혁신 종합계획 추진현황, ▲중앙부처 건의규제 발굴·수용 노력, ▲적극행정 규제개선 사례, ▲규제신고센터 운영성과, ▲규제입증책임제 운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광역지자체 6곳, 기초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