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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류만이 살길이다김충범, 제주시 교류협력팀장 구석구석 발 닿는 모든 곳이 아름다운 제주는 섬이라는 제한된 공간 속 아름다움이 밀집돼 있다. 이는 우리 제주에 주어진 축복이자 현실이다. 시간과 거리의 제약이 보다 집약적인 형태로 나타난 제주는 특유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문화를 꽃피웠다. 하지만 오늘날 전세계는 정보화와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쉴새없이 변화하고 있다. 우리 역시 우리만의 생존 전략을 찾으며, 변화해야 한다.무엇보다 제주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발전을 영속적으로 누리려면 ‘끊임없이 확장하는 교류’가 이뤄져야 한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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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5일 지역내 세쌍둥이가 태어난 가정을 방문해 축하 물품을 전달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송읍에 거주하는 김지혜·백승열 부부의 집을 찾아 LH농협 청주시지부 출산축하금과 이마트가 후원한 20만원 상당의 기저귀를 전했다.부부는 지난달 세쌍둥이를 출산해 첫째와 둘째 자녀 포함 총 다섯 자녀를 슬하에 뒀다.이 시장은 “세쌍둥이 출산은 큰 축복이자 선물”이라며 “저출산 시대에 아주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섯 자녀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부부와 자녀들은 청주시가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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