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은 지난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진행된 포항스틸러스와 강원FC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경기에서 ‘에스포항병원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포항병원은 포항스틸러스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이날 직원 복지 차원에서 병원 임직원과 가족 500여 명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포항스틸러스를 응원하는 ‘에스포항병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에스포항병원은 경기 전 스틸야드 북문 광장에 마련한 부스에서 포항스틸러스 팬들에게 기념 부채를 나눠주고 경품 뽑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강등 위기 탈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인천유나이티드가 포항 원정에 나선다.인천은 27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지난 22일 홈에서 치른 울산전 이후 5일 만이다.인천은 이날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 끝에 0대 무
한국 프로축구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포항스틸러스와 울산HD의 187번째 동해안 더비가 31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다.올 시즌 K리그1은 예년과 달리 정규리그를 5경기 남겨 놓고도 확실한 선두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강원이 승점 5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
다음달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포항스틸러스와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 경기가 포항스틸야드로 장소를 변경해 열리게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다음달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로 경기장 사용이 불가능해져 장소를 변경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애초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됐던 수원FC-포항의 33라운드는 포항 스틸야드에서 치러진다.포항스틸러스는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다 최근 5연패에 빠지면서 29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12승 8무 9패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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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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