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1일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소재 활어위판장 및 고수온 피해 양식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은 국정감사 기간 중 진행된 현장점검으로, 여야 의원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업 현안과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고수온 피해 양식장 현황과 어민 고충 청취이번 현장방문에는 어기구 위원장, 이원택 간사, 정희용 간사, 주철현 의원 등 소속 의원 18인과 함께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전라남도 해양수산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