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충북도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 부문으로 나눠 수여한다. 이 의원은 지난 10월 심야시간 및 공휴일 등에도 소아청소년환자들이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는 충청북도 달빛어린이 병원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다.지역주민에게는 ‘안심과 건강회복’, 달빛어린이병원에는 ‘지역주민의 신뢰’, 충북도에는 ‘출산장려 및 보
안산시는 지난 10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담당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이행을 높이기 위한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초청해「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공약사업 담당자의 책임감을 높여 보다 적극적인 공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뉴노멀 시대의 도래에 따른 지방정부의 실제적 행정 모델과 정책 대안 ▲매니페스토의 이해와 중요성 ▲공약사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이 지난 2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안 의원이 대표로 발의해 제정된 「서산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가 ‘좋은 조례’로 선정된 것이다. 아동·청소년이 부모의 빚을 상속받는 문제는 경제적·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안겨 이들의 성장과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왔다. 이에 조례는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상속채무로 인해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이 지난 2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안 의원이 대표로 발의해 제정된 「서산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가 ‘좋은 조례’로 선정된 것이다.아동·청소년이 부모의 빚을 상속받는 문제는 경제적·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안겨 이들의 성장과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왔다.이에 조례는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상속채무로 인해
일본 정보통신기술 기업 후지쯔가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도입한다.22일 IT미디어에 따르면 후지쯔는 고객 문의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 '에이전트포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앞서 후지쯔는 증가하는 고객 문의 등으로 고품질 고객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에 후지쯔는 AI를 통한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서비스 클라우드와 아인슈타인 서비스를 활용해 콘택트 센터의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22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의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남해어업관리단 안명호 단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이 온정을 느끼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남해어업관리단은 제주 연·근해 어업질서 유지와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역할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마다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주 신임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24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박 부지사는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6년 제2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도에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과 해양수산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행정안전부에서는 공기업정책과장과 민방위과장, 10.29참사피해자지원단장 등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재판에 넘겨지면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구속기소 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전직 대통령까지 포함하면 형사 법정에 서는 역대 다섯 번째 대통령이다.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체포영장과 구속영장이 발부·집행되기도 했다. 가장 먼저 구속기소된 역대 대통령은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 1995년 12월 5일 기업인들로부터 받은 뇌물을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그해 10월 19일 민주당 박계동 의원의 폭로에서
설 연휴 이틀째이자 휴일인 26일 천년고도 경주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황리단길을 비롯한 주요 관광 명소가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보문관광단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펼쳐진 전통문화 체험행사에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과 공연을 즐기는 등 환한 웃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