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C 디자인솔루션 대표기업 에이직랜드는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Arm 테크 심포지아에 참가해 Arm IP를 활용한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경험과 설계 자동화 플랫폼 ‘에이월드 매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Arm 테크 심포지아는 Arm 플랫폼의 기술 및 솔루션 등 전문 지식을 업계 관련자들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미래를 재창조하기를 주제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 및 5개의 도시에서 개최된다.AADP이자 ATDP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 반포 124주년을 맞이해 ‘2024 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본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전 공연으로 경북체육회 소속 독도사랑스포츠 공연단의 태권도 공연과 안동지역 연합 합창단이 ‘독도는 우리땅’,‘홀로 아리랑’,‘내나라 내겨레’등을 노래했으며, 독도 티셔츠를 착용한 직원들도 함께 따라 부르며 독도 사랑의 마음을 한데 모았다.특히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주혼디누림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인 고령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어플 활용, 편의점 어플을 통한 픽업 서비스 실습, 키오스크 활용법 등 정보 취약계층인 고령장애인의 디지털 양극화를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키오스크 실습은 CU 제주혼디누림터점에서 셀프계산대를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키
제주시는 이달 1일부터 명도암유스호스텔과 제주시청소년야영장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명도암유스호스텔 및 제주시청소년야영장은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운영이 중단돼 왔고, 올해 9월까지 기능보강 사업이 이뤄졌다.명도암유스호스텔은 객실 리모델링, 대화정보실 및 자가취사장 설치, 유소년 전지훈련단 유치를 위한 축구장을 새로 조성했다. 청소년야영장은 야영데크 증설 및 샤워장, 자가취사장 조성 등의 관리동 증설, 풋살장과 어린이놀이터 및 산책로 조성을 했다.이어 공모를 거쳐 민간 위탁 운영 수탁자로 사단법인 가르치는사람들의재능나눔네트워크(대
만취 상태에서 선박을 운항한 것도 모자라, 음주 측정 직전 술을 마셨다고 거짓말까지 한 50대 선장이 해경에 붙잡혔다.제주해양경찰서는 50대 남성 ㄱ씨를 해상교통안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쯤 한림항에서 술을 마신 뒤 선박을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은 현장을 이탈한 ㄱ씨를 한림항 인근에서 발견해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ㄱ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209%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양교통안전법상 음주 운항의 단속 기준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도내 공연예술 단체들과 협력해 추진 중인 ‘新 탐라 문화가 있는 날’ 10월 공연이 지난 26일과 30일 이틀 동안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26일, 북촌리에서는 하날오름 어린이 풍물패와 함께 북촌 마을 구석 구석을 누비는 길놀이부터 두근두근씨어터의 가족극인 할머니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할머니의 이야기 치마' 공연이 열려 관객들에게 포근한 감동을 선사했다.같은 날 열린 ‘조선 할로윈 정원’은 비날씨로 인해 선흘2리 복지회관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마술사 나무의 마술쇼와 쇼몬스터의 풍선 퍼포먼스,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