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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낮 12시33분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500㎡ 면적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헬기 3대 등 장비 18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약 40분 만에 불을 껐다.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21일 오전 11시 56분쯤 의왕시 초평동 친환경 연료를 개발하는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50대 남성 2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각각 얼굴과 손등에 부상을 입었다. 관계자 2명은 자력대피했다.‘공장 내 기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원
새벽에 인천 한 고물상에서 불이나 인근 상가 등 10여 곳을 태우고 1시간16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변 상가와 주택 등 10곳에 옮겨 붙어 13가구 3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63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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