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화순 유족들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다. 구복규 군수는 지난 30일 군청 실과소장들과 함께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 2층에 마련된...
대전 중구 문화1동에는 연말을 맞이해 지역 주민의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1동 주민 조남수 님은 한부모 및 장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지난 23일 오후 연합회 회장실에서 희망나눔 이웃사랑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연합회는 수년째 이어져 온 이웃사랑돕기 모금 운동에 적극 참여해 올해도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돕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포항·경주지역 교회와 기독단체들이 경기 불황에 탄핵 정국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포항중앙교회는 성탄절을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에 연탄 2만장을 전달했다. 이 교회 청소년과 청년, 교인, 목회자 등 150여명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송도동 일대 9가정에 연탄 300장씩 2700장과 귤 2박스씩 18박스를 전달하고, 나머지 1만7300장은 포항연탄은행에 기탁했다. 기금 1600만원은 교인들의 특별헌금으로 마련했다. 손병렬 목사는
12월 23일 낮 12시, 한남동 대통령 공관 앞에서 법률가들이 주도하는 릴레이 1인 시위가 12일째 이어졌다. 이날 시위는 김남주 변호사가 참여해 윤석열 전 대
영천시의회가 지난 18일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고 보조금 지급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30년 가까이 이어져 오고 있는 야사택...
양평군 개군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개군면 헬스클럽은 회원수 700여명 넘는 인기 동호회로 매년 100만원씩 이웃돕기 성
송가인의 팬클럽 ‘경기남부 어게인’ 이 진도군에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따뜻한 나눔의 실천은 올해 6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팬
대구 군위군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이 2억원을 돌파해 고향사랑기금 누적액이 3억9000만원이 됐다고 5일 밝혔다.또 출향인들의 고향 사랑하는 마음과 변화하는 군위군을 향한 응원 등이 기부 참여로 이어져 지난해 기부건수는 1308건으로 1233명이 동참했다.군위군은 고..
사단법인 어울림 21일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충북지부, 엄마손 청소, 분평동 감녹관 중화요리, 보배반점, 충청북도미용명장등 30여명의 봉사단과 함께 미원면 쌍이리 마을을 방문해 찾아가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 봉사활동 펼쳤으며, 또한 지난 주말은 눈이 많이 쏟아지는 날 이여서 화제가 되고 있다.사단법인 어울림은 지난 7월 내산리, 성대리 마을을 10월에는 종암리, 대신리 마을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며 취약계층 세대에 끊임없는 도움을 주었다. 이번에도 회원들은 쌍이리 마을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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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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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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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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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올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129명 모집
양구군이 오는 10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 129명을 모집한다. 직접 일자리 사업은 근로 의사가 있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 창출과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양구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행복일자리사업 75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54명 등 총 129명이다.행복일자리사업은 평생학습관, 읍·면 청소년문화의집, 가족센터, DMZ경제순환센터, 보건소, 읍·면사무소, 체육시설, 시내외버스 버스승강장 등 34개소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양구수목원, 광치자연휴양림, 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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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손병복 울진군수
손병복 군수 신년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그리고, 자랑스러운 동료 공직자 여러분!2025년 을사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모두 새로운 희망이 실현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울진 번영의 시대를 향해 새로운 발전단계로 도약한 한 해였습니다.▲신한울 3·4호기 착공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예비타당성 면제 ▲수소도시 선정을 비롯하여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 ▲남울진국민체육센터 개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었고, 이는 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과 공직자 여러분의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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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바나나 특이점'으로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나나 특이점은 리얼 비전 최고경영자인 라울 팔이 만들어낸 용어로,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기간을 의미한다. 매크로 전문가이기도 한 라울 팔은 "우리는 여전히 바나나 존에 있다"며 이번 강세장의 첫 번째 단계는 지난해 11월의 돌파였다고 전했다. 팔은 그 후 2016/2017년 주기에 비트코인이 하락한 후 다시 상승했던